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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8. 온누리교회 2부예배 설교
역대하 20:1~12

1 얼마 뒤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마온 사람들과 결탁하여, 여호사밧에게 맞서서 싸움을 걸어왔다.
2 전령들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보고하였다. "큰 부대가 사해 건너편 에돔에서 임금님을 치러 왔습니다. 그들은 이미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쳐들어 왔습니다."
3 이에 놀란 여호사밧은, 주께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비는 기도를 드리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령을 내렸다.
4 백성이 유다 각 성읍에서 예루살렘으로 모여, 주의 뜻을 찾았다.
5 여호사밧이 주의 성전 새 뜰 앞에 모인 유다와 예루살렘 회중 가운데 서서,
6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우리 조상의 하나님, 주는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세계 만민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는 분이 아니십니까? 권세와 능력이 주께 있으니, 아무도 주께 맞설 사람이 없습니다.
7 우리 하나님, 주께서는 전에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길이 주신 분이 아니십니까?
8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주의 이름을 빛내려고, 한 성소를 지어 바치고, 이렇게 다짐한 바 있습니다.
9 전쟁이나 전염병이나 기근과 같은 재난이 닥쳐 온다면, 하나님 앞, 곧 주의 이름을 빛내는 이 성전 앞에 모여 서서, 재난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겠고, 그러면 주께서 들으시고 구원하여 주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10 이제 보십시오,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를 저렇게 공격하여 왔습니다. 옛적에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주께서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땅으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조상은 그들을 멸망시키지 않고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11 그런데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앙갚음을 하는 것을 보십시오. 주께서 우리에게 유산으로 주신 주의 땅에서, 우리를 쫓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12 우리 편을 드시는 하나님, 그들에게 벌을 내리지 않으시렵니까? 우리를 치러 온 저 큰 대군을 대적할 능력이 우리에게는 없고, 어찌할 바도 알지 못하고, 이렇게 주님만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

이번주에는 장애인 주일을 맞아 온누리 사랑부에서 율동찬양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이 공연을 위해 몇주간 준비했습니다. 사랑부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은혜와 기적이 넘치는 부서입니다.

2. 기도는 하나님과 사람앞에 정직해지는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자신의 모든걸 덜어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변에 귀한 동역자들이 있으니 같이 기도하십시요

3. 기도는 자신이 하고싶은 말이 변하여 하나님이 듣고 싶은 말이 되어야 합니다.
전쟁은 전쟁나고 준비하는게 아니라 전쟁전에 평화의 시기에 준비하는 것입니다. 어려운일에 빠지기 전에 평상시 기도를 해야합니다. 하나님한테 결정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십시요. 그럼 하나님이 결정해주실겁니다.

하나니의 약속에 근거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듣길 원하는 기도에는 즉각 응답을 해주십니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응답이 늦는겁니다.

4. 기도는 하나님께 영적인 촛점을 맞추는 겁니다.

역대하 20장
17 이 전쟁에서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다. 너희는 대열만 정비하고 굳게 서서, 나 주가 너희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는 것을 보아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겁내지 말아라. 내일 적들을 맞아 싸우러 나가거라. 나 주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나님은 가만히 굳게 서있으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에게 주목해야 합니다.

5. 기도는 찬양대를 군대보다 앞세우는 것입니다.
기도는 최종적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에게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리는 기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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