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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백신스와프 요청 미국의 반응은 글쎄?

 

한국의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한미 백신 스와프를 미국측에 요청했다고 20일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미국정부에 공식적으로 한미 백신 스와프를 요청했는데요

미국측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20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당시에도 한미 백신 스와프를 국회에 요청했었습니다.

당시에도 한국은 세계 2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 생산시설과 m-RNA 백신 원료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미국과 백신 스와프를 위한 인프라가 충분히 갖추어져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취임전인 바이든 행정부의 싱크탱크에도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국민의힘측에서 이같은 사실이 있었는데요

정부에서는 올해가 들어서야 미국측에 정장관이 한미 백신 스와프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측에서는 한미 백신 스와프에 대해 그다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한미 백신스와프란 무엇일까요

왜 미국측에서 관심을 보이지 않는것일까요

 

■ 한미 백신스와프 란

스와프(Swap) 란 

각자 가지고 있는 대상을 서로 교환하는 것입니다.

가령 과거에 통화스와프, 외환스와프 등 스와프를 이용한 정책들이 있었습니다.

한미간 통화스와프는 한국이 달러가 부족할때 미국측에 달러를 일정량 빌려쓰고 우리는 그 이자를 주는 것입니다.

즉 서로가 실익이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한미 백신 스와프란?

한국은 미국이 확보한 백신을 우선 가져댜 쓰고 한국이 백신기술을 확보한 후에 백신을 생산해서 우선적으로 미국측에 갚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미국 전국민을 대상으로 2차 접종을 마치고 올 여름까지 집단면역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연말에 3차 접종 일명 부스터 접종까지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확보하고 있는 백신물량에 더해 추가적인 백신 물량이 필요한 상태인데 

우리나라에 백신을 공급해주기는 어려운 상태입니다.

 

몇일전 방한한 존켈리 특사에게도 정장관은 이같은 제안을 했었는데요

존켈리 특사도 쉽지 않은 문제라며 난색을 표명했습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미국측과 진지하게 한미 백신스와프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5월에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문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게도 제안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미국에 제안할 수 있는 카드가 많지 않아 쉽진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여러가지 카드 중 미국에서 우선적으로 백신을 가져다 사용하고 하반기나 내년에 우리가 확보한 백신을 미국측에 갚는 방식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아니면 최소잔여향주사기(LDS)와 진단키트 등 미국이 필요한 방역물자를 제공하고 백신을 얻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반도체 등 전략물자로 갚는 방식도 제안이 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만일 미국측에서 한미 백신스와프가 성사될경우 들어올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가 될것이라는 예측도 나옵니다. 

미국은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서는 사용승인을 하지 않고 있으며 비축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미국은 얼마전에도 멕시코에 125만명분의 백신과 캐나다에는 75만명분의 백신을 공급해주기도 했는데요 

이때 제공한 백신이 아스트라제네카 였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100%가 넘는 7900만명분(1억5200만회분)의 백신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단지 언제 도입이 될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전세계에서 백신을 요구하고 있지만 생산량이 그에 따라가지 못해 결국 확보는 했지만 언제 도입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거기다 미국이 3차 접종까지 계획한 상태라 더욱 우리나라는 언제 도입이 될지 불투명한 상태가 된것이죠.

현재까지 한국에 들여온 코로나19 백신은 193만6500명 분으로 상반기 접종 목표인 1200만명분의 16.1%에 그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은 1억3000만명이 1회 이상 접종을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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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우리나라 영향은?

 

일본 스가총리 내각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해양방류를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해외각국과 일본 자국내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염수 처리에 난항을 겪던 일본정부가

결국 오염수 해양방류를 결정했는데요

그에따른 우리나라 영향은 없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일본정부가 4월 13일 각료회의를 열어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방류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오전 7시45분부터 시작된 각료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수 해양방류 방침을 결정했는데요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전날에도 언제까지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후쿠시마의 부흥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재고할 수 없는 과제라고까지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해양방류 결정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결정이 나자 인근국가 중국과 한국이 거세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당연히 일본바다에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시 태평양 해류를 따라 결국 다시 일본 앞바다와 중국 및 한국 주변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우리나라 외교부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이번 결정이 향후 우리국민의 안전과 주변 환경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했으며 충분한 협의 없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방류를 결정하게 된다며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공식입장문을 발표하면서 일본 정부에 반대와 우려를 전하고 우리 국민 안전과 해양환경 피해방지를 위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사회에 우리 정부의 우려를 강력히 요구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적절하게 처리하는 것은 국제 공공이익과 주변국의 이익과 연관된다면서 신중하고 적절하게 통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통제해야할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20년 2월 27일에도 당시 IAEA 사무총장은 원전 오염수 방류에 문제가 없다고 언급했으며 

라파엘 마리아노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일본의 결정은 국제적으로 관행에 부합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미국 정부도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결정이 국제 안전표준에 따라 투명하게 결정되었다 라며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럼 왜 미국과 국제원자력기구인 IAEA에서 오염수 해양방류가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을까요?

만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가 그들이 주장하는데로 방사성핵종들이 모두 제거가 되었고 단지 제거가 되지 않는 삼중수소만 있다면

해양방류는 문제가 없을 수 있습니다.

현재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에는 삼중수소가 약 860조 Bq(방사능단위)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는 국내 원자력발전소가 한해 공기중으로 방출하는 삼중수소가 약 400조 Bq 임을 감안할때 일본의 해양방류가 주변국에 미칠 영향은 작다는 의견입니다.

또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 방출 시 우리나라 동해안까지 유입하기 위해서는 약 1년이 소요될것으로 평가되며 해수에 의한 방사성물질은 바닷물에 희석되어 그 양은 미비할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 다핵종제거설비(ALPS)란?

그럼 무엇이 문제일까요

현재 일본이 원전 오염수에 포함되어 있는 수백가지 방사성핵종을 제거하기 위해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핵종제거설비는 오염수 내 존재하는 수백가지 방사성핵종을 제거해 주는 장비로 일본의 주장은 다핵종제거설비로 제거되지 않는 삼중수소를 제외하고는 모든 방사성핵종이 제거 되었다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린피스 보고서에 따르면 다핵종제거설비로 제거되지 않는 상당한 양의 방사성핵종이 존재하며 이를 바다로 방류 시 해양생물들이 방사성핵종에 오염이 될수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사실 방사성핵종 중 금속성이나 고체성 입자의 핵종들은 이온교환수지법이나 각종 필터류를 이용해 제거가 됩니다.

물론 바다로 배출하는 법적 기준치 이하로 제거한 후 바다로 방류하는게 일반적인 원자력발전소의 절차이기도 합니다.

국내 원자력발전소는 엄격한 품질관리와 절차를 통해 오염수에 포함된 방사성물질을 제거하고 각종 감시체계를 거쳐 투명하게 관리를 하고 있는데 반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는 일본 당국의 보호아래 자국의 기준에만 맞쳐서 정보는 공개하지 않은채 안전하다고만 주장하고 있습니다.

 

■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로 인한 국내영향

지난해 정부부처 합동TF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현황' 이라는 제목으로 대책보고서가 작성되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오염수를 처리하는 일본의 대핵종처리설비 성능에 문제가 없으며 

또한 국제표준으로 인정받는 유엔과학위원회(UNSCEAR)의 방법을 이용해 일본 해안가 인근 지역의 방사선영향을 평가한 결과

방사선 수치가 타당하다라는 보고서가 작성되었습니다.

삼중수소 노출가능성에 대해선 생체에 농축, 축적되기 어려워 수산물 섭취등으로 인한 유의미한 피폭 가능성을 매우 낮으며

오염수의 국내해역 가능성에 대해서는 해양 방출 수년 후 국내 해역에 도달하더라도 해류에 따라 이동하면서 확산, 희석돼 유의미한 영향은 없을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총리실에서는 학자들의 주장이지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현재 일본의 정보를 믿을 수밖에 없고 그 값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국민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미비할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정서상 방사선과 방사능은 위험하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고

방사능물질이 환경에 방출되면 결국엔 우리가 피해를 입지 않겠느냐라는 막연한 두려움에 쌓을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결국은 일본당국과 국제기구 그리고 주변국들이 함께 이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일본의 투명한 정보공개와 함께 국제공조가 이루어져야 한는데 일본이 앞으로 남은 2년여동안 그렇게 할지가 걱정입니다.

 

결국 주변국들은 일본의 공개되지 않는 정보를 가지고 그들이 주장하는데로 안전하다는 말을 믿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본은 투명한 정보공개와 국제사회의 철저한 검증과 분석을 통해 주변국의 믿음을 사야하고 일본 자국내 국민들에게도 안전함을 알려야 할것입니다.

현재 일본당국이 후쿠시마원전 오염수의 해양방류 결정을 했지만 실제 방류는 2년후가 될것입니다.

그동안 주변국의 원자력부서들과 철저한 검증과 분석을 실시해 정말로 안전한 수치인지 확인하고 주변국의 이해를 득한 후에 최종 해양방류를 결정해야 할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결국 이 지구를 두번이나 방사능물질로 오염시키는 일본이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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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백신 허가 현황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노바벡스

 

얼마전 아스트라제네카 혈전 발생 부작용으로 인해 접종이 일시 중단되었는데요.

국내 코로나백신 접종일정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 백신도입 일정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는데요

연말까지 전국민 70% 백신접종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그럼 국내 허가받은 코로나백신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알아보겠습니다.

■ 국내 허가된 코로나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뿐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백신 허가를 받은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뿐입니다.

아스타라제네카는 부작용으로 인해 백신접종이 일시 중단되었다가 4월 12일부터 접종이 제기되었습니다.

4월 12일부터는 30세 이상만 접종을 하기로 최종 결론이 났습니다.

또한 특수학교 종사자, 유치원, 초중고교 보건교사,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 등 14만2000여명의 백신 접종도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정 보류되었던 60세 미만의 3만 8천명도 다시 백신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30세 미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투여받은 사람은 13만 5000명에 이르는데 

이미 1차 접종을 맞은 20대는 희소 혈전증 관련 부작용이 없는 20대에 한해

아스트라제네카로 2차 접종을 실시한다고 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전문가는 1차 접종때 이상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2차 접종때도 이상이 없으리라는 근거는 없다며 

20대를 대상으로 2차 접종을 하는것은 이르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얀센백신 국내 3번째로 허가

국내 식약처는 4월 7일 다국적회사 존슨앤드존슨의 얀센이 개발한 얀센백신을 정식 코로나백신으로 허가하였습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허가를 받은 코로나백신은 아스타라제네카, 화이자에 이어 얀센이 3번째로 등록되었습니다.

얀센백신은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유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시 약 67%의 예방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67%의 예방효과는 다른 백신 예방효과 보다는 다소 떨어지지만 1회만 접종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얀센백신은 영하 25도에서 15도 사이에서 보관하며 약 24개월동안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얀센백신

얀센백신도 부작용이 있는데요

얀센백신의 부작용은 주사부위 통증, 두통, 피로, 근육통이 발생하는데 이는 2-3일 후면 회복된다고 합니다.

다만 부작용 횟수가 잦아 미국 일부주에서는 얀센백신의 접종을 중단했다고도 알려졌습니다.

얀센백신은 현재 600만명분의 구매계약이 이루어졌지만 언제 도입될지는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 국내 4번째 허가 진행중인 모더나 백신

4월 12일 녹십자사가 미국 모더나사의 모더나백신을 코로나19 백신으로 수입허가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국내 도입예정인 백신 중 4번째로 수입허가를 신청했는데요.

모더나 백신은 mRNA 백신으로 화이자 백신과 그 원리가 동일한 백신입니다.

모더나 백신도 2회 접종으로 개발되었으며 식약청에서는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하여 허가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현재 모더나 백신은 미국, 영국에서 긴급승인을 했으며 

유럽연합, 캐나다, 스위스에서는 허가를 받긴 했으나 추가자료를 요청받은 상태입니다.

모더나 백신

 

■ 국내 전량 위탁생산 노바백스 허가는 언제?

노바백스사가 개발한 노바백스 백신이 국내 SK바이오사이언스 국내 공장에서 전량 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이 백신은 기술이전 방식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첫번째 코로나백신입니다.

현재 우리정부는 노바백신을 총 2천만명분 도입하기로 했지만 본격적인 생산이 되기 위해서는 

2분기 6월정도 되어야 정상적인 생산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내 의료기관에 전달되기 위해서는 3분기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아직 국내에서 허가절차도 시작되지 않아 허가절차가 완료되는 시점에 백신접종이 시작될거 같네요.

이로써 국내에서는 총 5가지 백신이 허가를 받을거 같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

그중 화이자가 가장 예방효과가 좋고 안전성 면에서는 노바백스가 가장 안전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회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백신이 있습니다.

 

 

 

■ 그럼 국내에서 개발중인 코로나백신은?

우리나라의 바이오산업이 외국의 바이오사의 위탁생산을 하고 있는데요

그럼 국내 코로나백신 개발은 힘들까요?

현재 국내 바이오회사 5곳에서 코로나백신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코로나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 유바이오로직스, 셀리드,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등 5개 회사이고

현재 코로나백신 임상시험에 들어갔으며 하반기쯤 임상 3상을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에 의존해야 할거 같네요. 

이렇게 국내외적으로 코로나백신 도입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백신이 들어와 빨리 접종이 이루어져 평범한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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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백신여권 도입 언제부터? ■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보통사람들의 삶이 현저히 바뀌고 있고

국내외 여행이나 업무상 출장이 굉장히 제한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백신 접종이 계속되고 있지만 지지부진한 상태이기도 하죠

이런때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자 백신접종을 마친 사람들에게 백신여권을 발행한다는 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 백신여권, 백신패스란

백신여권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할 수 있는 일종의 프리패스 입니다.

백신접종을 맞았다는 증명을 할경우 국가 간 이동을 자유롭게 보장한다는 일종의 증명서로

각국 정부간 상호 인증하는 문서를 발급해주고 이들에 한해 국제여행을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2020년말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일부국가에서 도입논의가 되었고

2021년 1월 26일 세계 최초로 백신접종증명서 발급을 시작한 아이슬란드와

뒤이어 중국, 이스라엘, 유럽연합,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등 주요국 정부와 항공여행 관련 단체들이 

백신여권과 유사한 증명서 발급 체계를 구축하거나 추진중입니다.

또한 백신접종 속도가 가장빠른 이스라엘은 두번째 접종까지 마친 사람들에게 그린패스(녹색여권)를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발급해주고 있습니다. 

이 그린패스를 가진 사람들은 모든 격리의무에서 벗어날 수 있고 다중이용시설도 이용가능합니다. 

 

 

■ 백신여권 국내외 계획현황

 미국 

미국은 현재 백신여권을 도입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백신여권이 자칫 사생활 침해나 인권침해 여부가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보건기구 역시 최근 브리핑에서 지금으로선 백신이 전염을 막는지 확실하지 않다면서

코로나19 백신여권에 대해 지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 

4월1일 정세균 국무총리가 국내에서도 백신여권 도입에 나섰다고 발표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백신여권 또는 그린카드를 도입해야 접종한 사람들이 일상의 회복을 체감할수 있다고 

했으며 이달 안으로 인증 어플리케이션을 공식 개통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베트남 

베트남 보건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악화된 경제상황을 개선하고 해외 입국을 확대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여권 도입을 어느정도 마친상태입니다.

현재 백신여권 도입 인프라 구축을 마치고 시행시기만 조율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발급대상자는 입국전 최소 2주 전에 백신접종을 모두 마치고 마지막 접종 후 12개월이 지나지 않아야 발급이 가능합니다.

 중국 

지난달 3월 QR코드 스캔을 통해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백신여권을 발표했습니다.

 일본 

백신여권 도입계획을 발표한 상태입니다.

 유럽연합(EU) 

올해 6월 15일부터 백신여권 이용이 가능하다고 발표했습니다.

 

 

■ 백신여권 도입 문제점

앞서도 이야기 했지만 미국이나 국제보건기구에서는 백신여권이 인권침해 여부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백신접종을 누구나 평등하게 맞을 수 있는 현재 조건도 아니고

18세 이하의 청소년이나 어린이, 임산부 등 특수계층은 백신접종을 하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백신여권을 발행하는 것은 차별논란이 있을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백신여권이 스마트폰에서 어플리케이션 즉 어플로 발행이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에겐 백신여권을 발급받거나 활용하는데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현재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도 이런 이유로 백신여권 도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백신여권이 국민을 계층화하고, 개인의 의료기록이 프라이버시인 만큼 백신여권이 사생활을 침해하며

공중보건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이라는 이유를 들어

백신여권 도입을 철회하라는 청원글이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5300명이 동의를 한 상태입니다.

현재 백신여권 도입 반대를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국내 백신접종률이 3%인것을 감안할때

백신여권 도입이 그다지 큰 효과가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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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필립공 99세 나이로 잠들다 ◀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인 필립공이 향년 99세로 

지난 4월 9일 윈저성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습니다.

영국은 슬픔에 잠겼는데요.

그의 자취를 더듬어 보고자 합니다.

필립공은 여왕의 남자로 그는 99년을 살았는데요

그의 이름은 필립 마운트배튼(Philip Mountbatten)으로 1921년 6월 10일 그리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그리스와 덴마크계 왕족 출신으로 어린 시절 집안에서 왕위 다툼이 일어나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고 

프랑스와 독일, 영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어딜가나 왕위다툼이 있네요)

1939년 영국 왕립해군학교에 입학해 해군에 복무했으며 결혼 후 1951년까지 영국해군에 복무했습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때 영국 해군으로 지중해와 태평양 함대에서도 복무하기도 했습니다.

엘리자베스 여왕과 결혼을 하게된 계기는 당시 아버지 조지 6세를 따라 학교를 견학온 엘리자베스와 만나게 되었고

둘은 결국 1947년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이후 필립공은 그리스와 덴마크 왕족으로서의 지위를 버리고 성공회로 개종한 뒤 영국인으로 살았습니다.

엘리자베스가 여왕으로 등극 후 그의 남편으로 74년간 '그림자 외조'로 여왕을 보위했습니다.

필립공은 왕실 문제에 있어 대중 앞에 특별히 나서지는 않았지만 여왕과는 돈독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며 오랜 세월동안 역경을 함께 헤쳐왔습니다. 

엘리자베스여왕과 필립공 사이에는 찰스왕세자 등 3명의 아들과 1명의 딸이 있습니다.

찰스 왕세자,  공주인 로열 앤, 앤드류 왕자, 에드워드 왕자가 있습니다.

손자로는 8명, 증손자로는 9명이 있습니다.

필립공은 건강문제가 있었는데요

2011년엔 관상동맥 스텐드 삽입수술을 받았고

2018년에는 고관절 수술을 했지만 해리왕자의 결혼식에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했었고

2019년에는 자동차 사고를 내 뉴스1면을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얼마전에는 99세 생일을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사진을 찍기도 했는데요

2021년 2월 감염증으로 인해 런던킹 에드워드 7세 병원에 입원해 수술까지 받고 한달만에 퇴원했으나 

심장이상으로 3월 1일 성 바르톨로뮤 병원으로 옮겨 심장수술까지 받았습니다.

입원한지 한달만인 3월 16일 퇴원까지 했지만 고령으로 인해 얼마 안남은 100세 생일을 두달정도 앞두고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 세계 각국의 추도문

▶ 보리슨 영국총리

(금혼식 기념일에) 여왕께서는 영국이 남편 필립공에게 큰 빚을 지고 있으며 우리가 알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씀이 맞다고 확신합니다.

필립공은 영국과 코먼웰스(영국연방), 전세계의 여러 세대로부터 애정을 받았다

필립공은 비범한 삶을 살았다 셀수 없이 많은 젊은이의 삶에 영감을 줬다 

필립공은 왕실이 영국이들에게 중요한 기관이 되도록 도왔다

무엇보다도 여왕 폐하에 대한 그의 변함없는 지원으로 공을 기억할 것이며 

부군으로서 여왕의 재임기간 매일 그녀의 곁에 있었을 뿐만 아니라 남편으로서 70년 넘게 그녀의 힘과 버팀줄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미국의 모든 국민을 대표해 우리는 필립공의 별세에 대해 엘리자베스 2세 여왕폐하와 전체 왕족, 영국의 모든 국민에게 가장 깊은 애도를 표한다 

제2차 세계대전중 북무부터 여왕과 함께한 73년 그리고 대중의 눈에 비친 전 생애까지 필립공은 영국, 영연방 그리고 그의 가족을 위해 기꺼이 헌신했다

▶ 쥐스탱 트뤼 캐나다 총리

타인을 향한 의무감에 동기를 부여받은 위대한 목적의식과 신념을 가진이 였다고 필립공을 기렸다.

▶ 스콧 모리슨 호주총리

우리가 다시는 볼수 없을 세대를 구현했다고 추모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필립공은 의무감, 젊음 환경에 대한 헌신으로 정의할 수 있는 모범적 삶을 살았다

▶ 앙겔라 메르켈 독일총리

독일을 향한 그의 우정, 성실함, 책임감은 잊혀지지 않을 것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여왕폐하, 왕실, 영국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조의를 표한다

 

 

■ 필립공 장례절차

필립공의 장례식은 윈저성에서 왕실장으로 치뤄진다고 합니다.

원래는 국장으로 치뤄줘야 하나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생전 본인의 뜻에 따라 왕실장으로 치뤄진다고 하네요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추모모임이나 헌화를 자제해 달라고 국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한 고인의 시신을 공개해 조문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도 생략한다고 밝혔습니다.

필립 공의 장례식은 윈저성 세인트 조지 교회 예배당에서 왕실 전통과 고인의 유언에 따라 거행될 예정이며 

자녀들과 왕실가족만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질것 같습니다.

 

현재 런던 버킹엄궁과 영국 정부 청사들은 필립공을 기리기 위해 조기를 게양했으며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1분에 한번씩 99차례 종을 울렸습니다.

아마도 지금 가장 슬픈사람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일텐데요

필립공이 생전에 부부가 오래 행복하기 위해서는 침대와 냉장고를 같이 사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들 부부가 70년 넘게 금슬이 좋은 부부였기에 아마도 어려웠던 시기를 잘 버텨나갔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용하게 세계에 영향을 미친 필립공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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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광장 공사중단 위기, TBS 등 폭풍전야 ■

 

 

 

광화문광장 공사는 지난 2020년 11월 16일 착공을 시작으로 현재 진행중입니다.

지난 3월에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공사 중 정부서울청사 앞에서는 조선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수로, 담장, 기단 등 유적이 발굴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이 사람이 쉬고 걷기 편한 광장으로 만들고 새로운 광화문광장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공사 시작을 발표했고

공사는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 공사는 내년 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2단계 공사는 조경공사로 올해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총 공사비는 약 791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번 서울시장은 10년만에 교체를 이루었는데요

새로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은 임기가 15개월 뿐이지만 전임 시장의 자취를 지우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그중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광화문광장입니다.

현재 광화문광장은 공사진척도가 꽤 진행중인데요.

과거 오세훈씨는 페이스북 글을통해 가뜩이나 살기 어려워진 마당에 도대체 누굴 위한 공사인지 묻고 싶다라고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광화문광장 공사를 중단시키고 다른 대안을 찾을수도 있을겁니다.

현 오시장은 공사자체가 잘못된 행정이었다고 확신하고 있지만 행정의 연속성을 중시해

광화문광장 공사는 '일부수정' 하는 방향으로 검토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또한 시끄러울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은 국민의힘 당에서 당선이 되었지만 현재 서울시 의원의 93%가 민주당 소속이고

현재 광화문광장 공사비가 791억원중 250억원인 30%가 집행된 상황에서 공사를 전면 중단하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어떻게든 전임 시장의 자취를 지우기 위해 사업을 수정할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국민의힘에서는 TBS 방송의 김어준씨를 여당의 나팔수로 보고 있고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편파방송을 했다는 주장을 하며 눈에 가시처럼 보고있는데요.

국민의힘 오세훈 시장을 통해 TBS에 영향력을 발휘할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장이 TBS 예산 편성권을 손에 쥐고 있고 수입의 70%가 서울시 출연금에서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TBS가 존속하기 위해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폐지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편성된 예산안 심의 의결은 시의회 의원이 하는데 이 역시 민주당 의원들이 장악하고 있고

김어준 씨에 대한 하차 압력은 방송법 위반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오시장이 누굽니까. 능력있는 변호사 인데다 얼마전 생태탕 사람들에 대해 과거 도박방조죄를 끄집어 내

그들이 한 증언에 대해 신빙성을 없게 만들어버리는 전형적인 수법을 쓴 전례를 보면 역시 능력있는 변호사입니다.

어떻게든 김어준씨가 방송을 그만 두도록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김어준씨의 사이다 같은 방송은 팟케스트나 유튜브를 통해서만 볼수 있겠네요.

구독자 100만 가봅시다. 

이제 국민의힘은 오시장을 뽑아준 국민의 선택권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좀 더 국민 그중에서도 서민을 위한 당으로 거듭났으면 합니다.

벌써부터 재건축이 들썩이는데 이번기회에 저도 청약 한번 당첨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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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라제네카(AZ) 혈전 발생, 접종 중단 ■

 

 

 

국내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시작된지 1개월이 조금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부작용으로 지목되었던 고열, 몸살, 근육통, 두통이 있었지만

대부분 경미한 부작용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젊은 층에서 일부 혈전이 발생해 자칫 사망에 이른 경우도 발생했는데요

결국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이 일부 계층에서 제한이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AZ) 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접종자에게서 혈전증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얼마전 20대 의료기관 종사자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후 다리와 폐에 혈정증이 발생해 중증 이상반응으로

보고가 되어 백신과 인과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백신 접종후 혈전증 발생사례로는 백신 접종후 사망한 60대 요양병원 환자와

뇌정맥동혈전증 진단을 받은 20대 1차 대응요원을 포함해 총 3건이 보고가 되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도 다수의 백신 후유증으로 인해 혈전증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 전문가들은 아스트라제네카(AZ)의 주요 부작용으로 혈전증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유럽의약품청(EMA)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혈전증 발생에 인과관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100만명당 4명꼴로 발생할 수 있지만 백신의 효과가 크기때문에 주의해서 접종을 해야한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유럽의약품청(EMA) 청장인 에머 쿡 씨는 "이런 매우 드문 부작용(혈전)으로 사망할 위험보다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할 위험이 훨씬 더 크다" 라고 이야기해 백신접종은 계속될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영국에서는 30세 미만에게는 다른 백신을 접종할것을 권고했고 

벨기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한시적으로 만 56세 이상에게만 접종할것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인해 정부에서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에 대한 조치가 내려왔는데요

이미 진행중이던 60세 미만 국민에 대한 접종을 전면 보류했습니다.

또한 4월 8일 예정되었던 특수학교 종사자, 유치원, 초중고교 대상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4월 9일 백신접종을 시작하기로한 장애인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결핵한센인 거주시설, 노숙인시설, 교정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한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질병관리청장인 정은경 청장은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적으로 실시한 조치이며

유럽의약품청(EMA) 발표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전문가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백신접종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되었는데요

안정적인 백신접종을 위해서는 아스트라제네카(AZ) 뿐만 아니라 얀센, 노바백스, 모더나 등 

이미 구매계약을 맺은 백신 도입을 빨리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현재 얀센백신은 코로나19 백신 중 유일하게 한번만 접종해도 예방효과가 있는 백신입니다.

임상시험에서 얀센 백신 접종 후 14일 이후 66.9%, 28일 이후 66.1%의 예방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는데요

안전성 또한 양호하다는 결론입니다.

 

우리나라는 얀센백신 600만명분 계약을 맺었지만 도입일정을 아직까지 확정을 못했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백신 도입이 늦어진 이유가 안전성때문에 

다른 나라들 접종 후 안전성이 좀더 인정되면 그때 접종을 하기 위해 늦쳐진걸로 아는데

우리나라도 이제 4차 유행을 대비해야 되어 이제는 하루빨리 백신이 도입되어 

전국민 중 70% 이상이 접종이 될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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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 사전투표율 21.95%  ■

 

 

사전투표들 하셨나요?

오늘 서울시장 투표에서 서울시민 10명중 2명이 사전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사전투표율 21.95%로 비속에서도 사전투표에 많이들 참석하셨습니다.

4.7 재보궐선거

저도 오늘 비가와서 오후늦게까지 뭉기적 거리다가

아내가 투표하고 오자는 말에 30분 남겨두고 집앞 투표소에 갔다왔습니다.

6시가 다가오니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몰려 빗속에서 줄을 서고 있었는데

투표종료 5분전이 되니 길게 늘어섰던 줄이 어느새 없어졌습니다.

간간히 투표소 문닫기 전에 뛰어오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하네요.

이번 사전투표의 높은 투표율을 보고 각 당에서는 보는 시각이 다른데요

여당인 민주당에서는 " 거짓말과 특혜로 얼룩진 국민의힘 후보를 심판하기 위한 시민들의 투표열기" 라고 해석했고

야당인 국민의힘에서는 " 정권을 심판해야겠다는 민심이 강하게 반영" 되었다는 해석이다.

특히 2030세대가 사전투표로 분노를 표현했을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보통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진보계열 정당에 유리하다는게 정치권의 통설입니다.

보수층 일각에서는 사전투표 부정의혹을 들어 사전투표를 꺼리는 반응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여론조사에서 2030세대가 현 여당에 등을 돌렸다는 결과가 나왔고

이 여론조사가 어떻게 선거에 반영될지는 두고봐야 할거 같습니다.

 

 

■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결과

이번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뽑는 4.7 재보궐선거는 임기 마지막을 앞둔 대통령에 대한 평가라고도 볼수있습니다.

대통령선거를 1년여 앞두고 어떤 정당이 유리할지 판가름 해볼수 있을텐데요

이번 재보궐선거 결과 서울시장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1.95%를 달성했고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18.65%로 서울시장 사전투표율보다 낮지만 과거 지방선거보다는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여줬습니다.

전국의 사전투표율은 20.54%로 집계되었고

2018년 치뤄진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0.14%보다 0.4% 높은 수치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제 4월 7일 본투표가 남아있는데요

어떤 후보가 될지..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좀더 후보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투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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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1km 상공에서 100kt 핵폭탄이 터졌을때 효과는 어떨까?

 

 

우리는 많은 가정을 하고 예측을 해야합니다.

요즘 기상청이 슈퍼컴퓨터를 가동해 기상을 예측하고 있지만 좀처럼 맞지 않아 시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미래를 예측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번 강철비2 영화에서 북한의 핵잠수함에서 일본으로 핵폭탄을 쏘아올리려고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자위대 방공망에 쏘아올린 핵폭탄이 해상에서 터진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한번 상상해 봤습니다.

가정은 100kt의 핵미사일이 독도 영해에서 발사되 날아가다가 일본 자위대 방공망에 걸려 일본 서쪽 해상에 떨어진다면

어떻게 될지 Hotspot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시뮬레이션 해봤습니다.

 

1. 북한 100kt ICBM이 해상 1km에서 상공에서 폭발했을때 피해상황은?

핵폭발 : 100.0kT 해상 폭발

핵폭발에 노출 된 인원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사상자는 주로 폭발, 열로 인해 발생합니다.
방사선 및 전리 방사선. 이들의 분포 및 심각도
부상은 장치 수율, 파열 높이, 대기 조건, 신체 지향, 피난처가 제공하는 보호 및 지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해상폭발이라는 가정이 있기 때문에

지상에서 폭발할때 다량의 낙진이 발생하나 해상에서 폭발할 경우 다량의 낙진은 발생할 경우는 없을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또한 핵폭발로 인한 화구도 발생하지 않지만 폭발력으로 인해 인근바닷가에서는 쓰나미까지는 아니지만 높은 파도의 영향은 있을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핵 폭발의 에너지는 다음과 같이 분할됩니다.

 

50 % 폭발 및 지상 충격
35 % 열 복사 (유효 파티션 = 표면 파열의 경우 18 %)
15 % 이온화 방사선
5 % 프롬프트 (첫 번째 1 분)
10 % 지연 (분에서 년)

100.0kT 핵폭발은 fireball을 생성합니다.
처음에는 가스와 증기형태로 fireball이 생성었다 정오의 태양보다 빠르게 밝기가 감소하고 계속해서 넚어집니다.

약 1 초 후에  fireball이 최대 직경에 도달합니다.
약 1100 미터에서 1 분이 지나면 더이상 빛나지 않고  fireball 덩어리가 식을 것입니다.


 

폭풍

압력 파의 직접적인 작용으로 폭발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사일과 파편의 영향, 전신 번역 및 충격.
폭발의 파괴성은 최대 과압의 함수입니다.
및 양압 파 (또는 임펄스)의 지속 시간. 100.0kT 폭발
100 % 치사율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폭발을 초과하여 생성합니다.
0.56km (0.35 마일)의 거리에서 산산조각과 관련된 부상
유리창은 8.81km (5.47 마일) 거리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열 방사선

열 복사 에너지 흡수로 인한 화상 피해
피부, 옷의 가열 또는 발화, 화재로 인한
열 펄스 또는 공기 폭발 또는 지상 충격의 부작용으로.
노출 된 눈은 영구적 인 망막 화상 및 플래시 실명 위험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먼 거리에 (특히 밤에 직경이
동공이 최대입니다). 주간 조건에서 100.0kT 폭발
산란광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플래시 실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6km (16 마일) 거리. 이니셜을 직접 보는 개인
불 덩어리는 30km (19 마일) 거리까지 망막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보호되지 않은 개인은 열 방사선 선량을 초과하여받을 수 있습니다.
3.9km (2.4 마일) 거리까지 3도 화상에 필요합니다.

 

전리 방사선

방사능 사상자는 즉각적인 핵 방사능이나
방사능 낙진. 즉각적인 전리 방사선은 X 선, 감마로 구성됩니다.
광선, 핵 후 1 분 동안 생성 된 중성자
폭발. 보호되지 않은 개인은 프롬프트를 초과하여받을 수 있습니다.
50 % 치사율에 필요한 전리 방사선 량 (주 이내)
2.0km (1.24 마일) 거리까지

지연된 전리 방사선은 핵분열 생성물에 의해 생성되고
주변 물질 (토양, 공기,
구조, 핵 장치 파편). 이러한 방사성 제품은
불 덩어리 / 파편 구름과 함께 바람이 불어 오는 바람에 분산되었습니다. 클라우드로
낙하하여 침전 된 방사성 물질 인 바람을 타고
지면에 퇴적 된 물질의 발자국 (낙진)이 생성됩니다.

낙진에 대한 노출은 방사선 노출의 주된 원인입니다
핵폭발의 즉각적인 영향을 벗어난 위치. 복용량
받는 사람은 개인이 오염 된 지역에 머무르는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처음으로 오염 구역에 남아있는 보호되지 않은 개인
핵폭발 후 시간은 낙진을 초과 할 수 있습니다.
50 % 치사율 (주 이내)에 필요한 용량
약 9km (6 마일). 낙진 풋 프린트의 이상적인 최대 너비
(실제 너비는 더 크거나 더 작을 수 있음) 약 1.9km (1.2 마일)입니다.
처음 24 시간 동안 오염 상태에 남아있는 개인의 경우
50 % 치사율 윤곽의 바람이 불어 오는 정도는 대략
27km (17 마일). 50 % 치사율 윤곽선 폭이 약
약 2.8km (1.7 마일)까지 이동합니다.

 

전자기 펄스 (EMP)

100.0kT 폭발의 EMP 범위는 약 6km (4 마일)입니다.
이 범위는 EMP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외부 범위입니다.
EMP 효과 서클 내의 모든 장비가 고장 나는 것은 아닙니다. 금액
장비가 그라운드 제로에 가까울수록 고장이 증가합니다.
장비의 유효 수신 안테나가 클수록 장비의
EMP 효과에 대한 민감도. 솔리드 스테이트 장치는
진공관 장치. EMP의 영향을 가장 적게받는 것은 전기 기계입니다.
전기 모터, 램프, 히터 등과 같은 장치. 휴대폰 및 핸드 헬드
라디오에는 상대적으로 작은 안테나가 있으며 연결되지 않은 경우
EMP 펄스 동안 전력 공급은 아마도
EMP의 영향을받습니다.

EMP의 효과는 핵폭발 순간에 발생하여 종료됩니다.
몇 초 안에. EMP에 의해 손상 될 장비는
그 초 안에 손상됩니다. 지역에 들어가는 전자 장비
폭발 후 그들이 의존하지 않는 한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이전에 손상된 장비 (예 : 중계기, 전원 공급 장치 등)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원자력 수율 : 100.0 kT
클라우드 탑 : 14400m
구름 반경 : 6200m
구름 바닥 : 9200m
줄기 반경 : 2100m
풍향 : ESE에서 바람 120도
유효 풍속 : 3.0 m / 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온화 방사선 차폐 : 차폐 없음
     신속한 감마 투과율 : 1.0000
     신속한 중성자 전달 계수 : 1.0000
     낙진 감마 투과율 : 1.0000
     (기후 보정 계수 : 없음)
     (지면 거칠기 보정 계수 : 0.7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즉각적인 효과를위한 방사형 거리 (핵 폭발 후 1 분)
 
신속한 전리 방사선 효과 : 전신 중간 선량
감마 및 중성자 방사선 포함 (Neutron RBE = 3.0)
 
10,000 rad-eq (cGy-eq) [100 % 사망, 1 일 미만] ....... 1.29km (0.80 마일)
 1,000 rad-eq (cGy-eq) [100 % 사망, 일] .......... 1.74 km (1.08 마일)
   460 rad-eq (cGy-eq) [95 % 사망, 주] .......... 1.90km (1.18 마일)
   400 rad-eq (cGy-eq) [85 % 사망, 주] .......... 1.93 km (1.20 마일)
   300 rad-eq (cGy-eq) [50 % 사망, 주] .......... 1.99km (1.24 마일)
   200 rad-eq (cGy-eq) [15 % 사망, 년] .......... 2.07 km (1.29 마일)
   140 rad-eq (cGy-eq) [5 % 사망, 년] .......... 2.15 km (1.34 마일)

신속한 폭발 효과 : 치사
 
 임계 값 30psi (30-50) ............... 0.84km (0.52 마일)
 50 % 50psi (50-75) ............... 0.66km (0.41 마일)
 100 % 75psi (75-115) .............. 0.56km (0.35 마일)
 
신속한 폭발 효과 : 폐 손상
 
 임계 값 8psi (8-15) ................ 1.60km (0.99 마일)
 심한 20psi (20-30) ............... 1.01km (0.63 마일)
 
신속한 폭발 효과 : 고막 파열
 
 임계 값 5psi ....................... 2.06km (1.28 마일)
 50 % 15psi (15-20) ............... 1.16km (0.72 마일)
 
신속한 폭발 효과 : 부서진 유리창 부상
 
 임계 값 0.5psi ...................... 8.81km (5.47 마일)
 
신속한 열 효과 : 피부 화상 및 눈 손상
 
눈 손상

 섬광 실명 ...................... 26km (16.1 마일)
 망막 화상 ........................ 30km (18.6 마일)
 

 섬광 실명 ...................... 79km (49.1 마일)
 망막 화상 ........................ 52km (32.3 마일)
 
시정 : 20km (12 마일)
 50 % 1도 (2.9cal / cm2) ...... 4.52km (2.81 마일)
 50 % 2도 (5.5cal / cm2) ...... 3.58km (2.22 마일)
 50 % 3 차 (8.5cal / cm2) ...... 3.04km (1.89 마일)
 
시정 : 40km (25 마일)
 50 % 1도 (2.9cal / cm2) ...... 5.41km (3.36 마일)
 50 % 2도 (5.5cal / cm2) ...... 4.15km (2.58 마일)
 50 % 3도 (8.5 cal / cm2) ...... 3.46km (2.15 마일)
 
시정 : 80km (50 마일)
 50 % 1도 (2.9cal / cm2) ...... 6.44km (4.00 마일)
 50 % 2도 (5.5 cal / cm2) ...... 4.76 km (2.96 마일)
 50 % 3도 (8.5cal / cm2) ...... 3.88km (2.41 마일)

전자기 펄스 (EMP)
 방사형 EMP 효과의 최대 범위 ... 6km (4 마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온화 방사선 차폐 : 차폐 없음
     신속한 감마 투과율 : 1.0000
     신속한 중성자 전달 계수 : 1.0000
     낙진 감마 투과율 : 1.0000
     (기후 보정 계수 : 없음)
     (지면 거칠기 보정 계수 : 0.7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심선 거리 0.030 km (0.019 mi)

폭발 (최대 과압) 1.1E + 06 psi
프롬프트 중성자 9.0E + 07 rad-eq
프롬프트 감마 4.6E + 06 rad
총 신속한 이온화 방사선 9.5E + 07 rad-eq
가시성에서 열 = 20km (12 마일) : 1.6E + 05 cal / cm2
가시성에서 열 = 40km (25 마일) : 1.6E + 05 cal / cm2
가시성에서 열 = 80km (50 마일) : 1.6E + 05 cal / cm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중심선 거리 0.100 km (0.062 mi)

폭발 (최대 과압) 1.0E + 04 psi
프롬프트 중성자 4.6E + 07 rad-eq
프롬프트 감마 2.8E + 06 rad
총 신속한 이온화 방사선 4.9E + 07 rad-eq
가시성에서 열 = 20km (12 마일) : 1.4E + 04 cal / cm2
가시성에서 열 = 40km (25 마일) : 1.4E + 04 cal / cm2
가시성에서 열 = 80km (50 마일) : 1.4E + 04 cal / cm2

낙진 정보

클라우드 도착 시간 (시간 : 분) <00:01
구름 도착 시간에서의 실제 선량률 6.7E + 05 rem / hr
첫 시간에 외부 투여 량 1.9E + 04 rem
처음 6 시간 동안 외부 투여 량 2.3E + 04 rem
첫날 외부 투여 량 2.5E + 04 rem
처음 4 일 동안 외부 투여 량 2.6E + 04 rem
첫 주 2.7E + 04 rem의 외부 용량
첫 달의 외부 용량 2.8E + 04 rem
첫해에 외부 선량 2.9E + 04 rem
50 년 동안 외부 선량 2.9E + 04 rem

중심선 거리 0.200km (0.124 마일)

폭발 (최대 과압) 1.1E + 03 psi
프롬프트 중성자 1.8E + 07 rad-eq
프롬프트 감마 1.4E + 06 rad
총 신속한 이온화 방사선 1.9E + 07 rad-eq
가시성에서 열 = 20km (12 마일) : 3.4E + 03 cal / cm2
가시성에서 열 = 40km (25 마일) : 3.5E + 03 cal / cm2
가시성에서 열 = 80km (50 마일) : 3.6E + 03 cal / cm2

낙진 정보

클라우드 도착 시간 (시간 : 분) 00:01
구름 도착 시간에서 실제 선량률 2.9E + 05 rem / hr
첫 시간에 외부 투여 량 1.5E + 04 rem
처음 6 시간 동안 외부 투여 량 1.9E + 04 rem
첫날 외부 투여 량 2.1E + 04 rem
처음 4 일 동안 외부 투여 량 2.2E + 04 rem
첫 주에 외부 용량 2.3E + 04 rem
첫 달에 외부 투여 량 2.4E + 04 rem
첫해에 외부 투여 량 2.5E + 04 rem
50 년 동안 외부 선량 2.5E + 04 r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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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심선 거리 0.300 km (0.186 mi)

폭발 (최대 과압) 3.6E + 02 psi
프롬프트 중성자 7.2E + 06 rad-eq
프롬프트 감마 7.5E + 05 rad
총 신속한 이온화 방사선 8.0E + 06 rad-eq
가시성에서 열 = 20km (12 마일) : 1.5E + 03 cal / cm2
가시성에서 열 = 40km (25 마일) : 1.5E + 03 cal / cm2
가시성에서 열 = 80km (50 마일) : 1.6E + 03 cal / cm2

낙진 정보

클라우드 도착 시간 (시간 : 분) 00:01
구름 도착 시간에서 실제 선량률 1.8E + 05 rem / hr
첫 시간의 외부 용량 1.3E + 04 rem
처음 6 시간 동안 외부 투여 량 1.7E + 04 rem
첫날 외부 투여 량 1.9E + 04 rem
처음 4 일 동안 외부 투여 량 2.0E + 04 rem
첫 주 2.1E + 04 rem의 외부 용량
첫 달의 외부 용량 2.2E + 04 rem
첫해에 외부 투여 량 2.3E + 04 rem
50 년 동안 외부 선량 2.3E + 04 rem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상 HOTspot으로 시뮬레이션 한 결과입니다.

이 결과는 예상치이고 정확한 수치는 아닙니다. 그냥 참고적으로 이렇구나라고 알고 계시면 될거 같습니다.

더 정확한 예측 프로그램이 있지만 당연히 우리나라에는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핵무기 개발과 시험은 현재 NPT를 주도하는 핵미사일 보유국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언제든 IAEA로부터 핵무기 개발국가로 의심을 받을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더욱 이런류의 프로그램을 가질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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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6. 온누리 양재 2부예배 설교

 

 

제목 : 하박국의 기도
성경 : 하박국 3:1 - 19

하박국 3장 [개역한글]
1 시기오놋에 맞춘바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3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산에서부터 오시도다(셀라) 그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4 그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 손에서 나오니 그 권능이 그 속에 감취었도다
5 온역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 발밑에서 나오도다
6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열국이 전률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7 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리도다
8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하수를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강을 노여워 하심이니이까 바다를 대하여 성내심이니이까
9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셀라) 주께서 하 수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
10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11 주의 날으는 살의 빛과 주의 번쩍이는 창의 광채로 인하여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12 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에 둘리셨으며 분을 내사 열국을 밟으셨나이다
13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셨나이다 (셀라)
14 그들이 회리바람처럼 이르러 나를 흩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15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 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
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인하여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내 뼈에 썩이는 것이 들어 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하박국?? 그는 누구인가
BC 612 - 589년경 남왕국 유다의 선지자로 활동했으며
예레미야, 다니엘, 에스겔과 동시대를 상 선지자임

성경 하박국은 선지자 하박국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세상에서 악인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순된 현실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여전히 세상을 주관하고 계심을 알려주기 위해 기록됨

“죄를 미워하고 벌하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더 악한 백성인 갈대아인을 이용해서 유다를 치시는가”

악을 싫어하시는 하나님께서 악을 처벌하기 위해서 더 큰 악을 이용하시는가에 대한 하박국의 질문입니다

악한 백성인 유다를 벌하기 위해 더 큰 악한 백성들인 갈대아인을 이용해 유다를 치셨지만 결국 갈대아인들도 파멸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부터 심판하시고 성전에서부터 심판을 행하십니다.

세상의 모든일은 하나님의 통제하에 진행되므로 결국 모든 삶은 공정하게 평가받으실겁니다

모든 것을 자신의 선한계획에 따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는것이 시대의 의문에 대한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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