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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2:1-2
오늘 2부예배 설교는 프랑스 목사님인

설교 시작전 목사님이 너무 일찍 강단에 올라오셔서 양목사님이 당황하시는 일도있었습니다


디모데후서 2장 [개역한글]
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고린도후서 12:7-9
고린도후서 12장 [개역한글]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하려 하심이니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디도서2:11
디도서 2장 [개역한글]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 우리가 힘을 낼수 있는 근거는 은혜안에 있을 때입니다
세상에 이익을 위해 은혜를 사용할때가 있습니다
은혜를 영양보충제처럼 사용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은혜를 한단계 삶을 향상하기 위해 은혜를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독일 신학자에 의하면 은혜는 댓가를 치뤄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댓가를 치루는 은혜가 정말 은혜일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댓가를 지불하는 은혜는 더이상 은혜가 아닙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은혜를 사용한다면 은혜는 변질됩니다
은혜는 값이 없는 것입니다
은혜의 댓가는 이미 예수님이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만 은혜는 가능합니다.

우리가 강할때는 예수님이 치룬 댓가를 인정하고 우리에게 은혜가 넘친다는 생각을 가지지만 우리가 약할때는 하나님의 은혜가 늘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사님은 목회활동중 어려움을 느낄때 하나님 은혜를 주십시요라고 외치면 하나님은 내가 은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과 은혜
사역 봉사 등으로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면 업적에 매달리는 것입니다.
은혜를 통해서만 구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진정한 은혜와 구원은 무엇인가

사도바울 이야기
몸에 치유를 위해 기도
예수님은 은혜를 이야기. 약한가운데 은혜는 강해진다

은혜는 예수를 통해서 나오고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은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도록 가르칩니다
은혜는 자기자신의 확신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은혜는 자기자신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우리가 이땅의 유업을 잃어버리더라도 실망하지 마십시요. 우리의 유업은 하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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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8. 온누리교회 2부예배 설교
역대하 20:1~12

1 얼마 뒤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마온 사람들과 결탁하여, 여호사밧에게 맞서서 싸움을 걸어왔다.
2 전령들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보고하였다. "큰 부대가 사해 건너편 에돔에서 임금님을 치러 왔습니다. 그들은 이미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쳐들어 왔습니다."
3 이에 놀란 여호사밧은, 주께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비는 기도를 드리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령을 내렸다.
4 백성이 유다 각 성읍에서 예루살렘으로 모여, 주의 뜻을 찾았다.
5 여호사밧이 주의 성전 새 뜰 앞에 모인 유다와 예루살렘 회중 가운데 서서,
6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우리 조상의 하나님, 주는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세계 만민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는 분이 아니십니까? 권세와 능력이 주께 있으니, 아무도 주께 맞설 사람이 없습니다.
7 우리 하나님, 주께서는 전에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길이 주신 분이 아니십니까?
8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주의 이름을 빛내려고, 한 성소를 지어 바치고, 이렇게 다짐한 바 있습니다.
9 전쟁이나 전염병이나 기근과 같은 재난이 닥쳐 온다면, 하나님 앞, 곧 주의 이름을 빛내는 이 성전 앞에 모여 서서, 재난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겠고, 그러면 주께서 들으시고 구원하여 주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10 이제 보십시오,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를 저렇게 공격하여 왔습니다. 옛적에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주께서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땅으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조상은 그들을 멸망시키지 않고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11 그런데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앙갚음을 하는 것을 보십시오. 주께서 우리에게 유산으로 주신 주의 땅에서, 우리를 쫓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12 우리 편을 드시는 하나님, 그들에게 벌을 내리지 않으시렵니까? 우리를 치러 온 저 큰 대군을 대적할 능력이 우리에게는 없고, 어찌할 바도 알지 못하고, 이렇게 주님만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

이번주에는 장애인 주일을 맞아 온누리 사랑부에서 율동찬양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이 공연을 위해 몇주간 준비했습니다. 사랑부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은혜와 기적이 넘치는 부서입니다.

2. 기도는 하나님과 사람앞에 정직해지는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자신의 모든걸 덜어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변에 귀한 동역자들이 있으니 같이 기도하십시요

3. 기도는 자신이 하고싶은 말이 변하여 하나님이 듣고 싶은 말이 되어야 합니다.
전쟁은 전쟁나고 준비하는게 아니라 전쟁전에 평화의 시기에 준비하는 것입니다. 어려운일에 빠지기 전에 평상시 기도를 해야합니다. 하나님한테 결정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십시요. 그럼 하나님이 결정해주실겁니다.

하나니의 약속에 근거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듣길 원하는 기도에는 즉각 응답을 해주십니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응답이 늦는겁니다.

4. 기도는 하나님께 영적인 촛점을 맞추는 겁니다.

역대하 20장
17 이 전쟁에서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다. 너희는 대열만 정비하고 굳게 서서, 나 주가 너희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는 것을 보아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겁내지 말아라. 내일 적들을 맞아 싸우러 나가거라. 나 주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나님은 가만히 굳게 서있으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에게 주목해야 합니다.

5. 기도는 찬양대를 군대보다 앞세우는 것입니다.
기도는 최종적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에게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리는 기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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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부활주일 예배
요한복음 11장 25-26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예수님의 자기선언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니. 생명을 위해 부활하심

생명의 종류: 자연적 생명과 영적 생명
예수님이 생명을 내놓은 이유는 하나님과 사람사이를 끊어놓은 줄을 다시 생명으로 연결하기 위함이다
좋은전염.

구원이란 자연적 생명내에서 조금 더 생명이 연장되고 병이 고쳐지는게 아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이 사람의 최초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이상의 존재입니다. 한 새사람이 아니라 바로 그 새사람입니다.
그는 모든 새 사람의 기원이며 중심이지 생명입니다.
그는 ZOE(새로운 생명) 를 유전이 아니라 좋은 전염을 통해 전달됩니다.

“ 네가 이것을 믿느냐 “

믿음으로써 생명의 구원을 받는다.

마틴루터킹이 교황청에 보낸 보고서의 한구절입니다.



​믿음은 그리스도께서 가지신 것은
무엇이나 그 자신의 것처럼 주장할수 있고
우리 영혼이 가진것은
무엇이나 그리스도가 그 자신의 것으로
주장하시는 것처럼
자랑하고 기뻐할 수 있다.
그리스도은 은혜와 생명과 구원이
충만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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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8:29. ~ 40

2019.4.14. 온누리 2부예배 엘리야의 기도


열왕기상 18장 [표준새번역]
29 한낮이 지나서 저녁 제사를 드릴 시간이 될 때까지, 그들은 미친 듯이 날뛰었다. 그러나 아무런 소리도 없고, 아무런 대답도 없고, 아무런 기척도 없었다.
30 이 때에 엘리야가 온 백성들에게 가까이 오라고 하였다. 백성들이 가까이 오니, 그는 무너진 주의 제단을 고쳐 쌓았다.
31 그리고 엘리야는, 일찍이 주께서 이스라엘이라고 이름을 고쳐 주신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 수대로, 열두 개의 돌을 모았다.
32 이 돌을 가지고 엘리야는, 주의 이름을 따라서 제단을 쌓고, 제단 둘레에는 두 세아 정도의 곡식이 들어갈 수 있는 넓이의 도랑을 팠다.
33 그 다음에, 나뭇단을 쌓아 놓고, 소를 각을 떠서, 그 나뭇단 위에 올려 놓고, 물통 네 개에 물을 가득 채워다가, 제물과 나뭇단 위에 쏟으라고 하였다. 사람들이 그대로 하니,
34 엘리야가 한 번 더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그들이 그렇게 하니, 그는 또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그들이 세 번을 그렇게 하니,
35 물이 제단 주위로 넘쳐 흘러서, 그 옆 도랑에 가득 찼다.
36 제사를 드릴 때가 되니, 엘리야 예언자가 앞으로 나서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돌보신 주 하나님, 주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고, 나는 주의 종이며, 내가 오직 주의 말씀대로만 이 모든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오늘 저들이 알게 하여 주십시오.
37 주님, 응답하여 주십시오. 응답하여 주십시오. 이 백성으로 하여금, 주님이 주 하나님이시며,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주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38 그러자 주의 불이 떨어져서, 제물과 나뭇단과 돌들과 흙을 태웠고, 도랑 안에 있는 물을 모두 말려 버렸다.
39 온 백성이 이것을 보고, 땅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그분이 주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주 하나님이시다!"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바알의 예언자들을 잡아라. 한 사람도 도망가게 해서는 안 된다." 백성은 곧 그들을 사로잡았고, 엘리야는 그들을 데리고 기손 강 가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그들을 모두 죽였다.

하나님에게 대적하는 영적 세력들에 기도로 승리한 엘리야의 기도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야고보서 5장17-18
기도에 대해서 강조한 구절
야고버는 엘리야를 닮고 싶어 기도를 많이한 인물로 그의 무릅은 낙타무릅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너무 많이 무릅꿃고 기도해서 무릅이 낙타무릅처럼 변했기 때문입니다.

바알신을 믿는자들은 더욱 열광적으로 바알신에게 기도했는데 여기서 거짓종교임을 알수 있습니다.
거짓종교는

첫째 인격적 교류없이 오직 원하는 것을 바라기만 합니다

둘째 소수의 사람만이 알수있는 비밀이 있다라고 믿음
참된 종교의 참된 진리는 모두가 알아야 함

세째 자신을 불행하게 학대함으로 더빨리 원하는 것을 얻어낼수 있다라고 믿습니다

참된 기독교에 머뭇거리게 만드는 것을 물탄기독교 라고 합니다~

바알신을 믿는 자들과 비교해서
엘리야는 간결하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의 기도에 응했고 번제물과 땅과 나무를 태우고 도랑에 물까지 말려버렸습니다.

이시대 수많은 사람들이 머뭇거리고 있고 나 자신도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엘리야의 기도는 영적으로 승리한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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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기도. 열왕기상 3:4~14

솔로몬이 기브온에 올라가 기도를 올리셨습니다. 왜 기브온이냐? 기브온은 성전봉사자들이 사는 곳입니다. 모세 시대에 있던 성막이 기브온에 있었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기도원에 올라간것처럼 솔로몬도 기브온에 올라가 기도드렸습니다.

솔로몬은 최선의 예배를 드리고 최고의 번죄를 드렸고 왕궁에서 가까운 기브온이어서 밤에는 궁에서 잘수 있지만 기브온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이는 기도의 답을 듣겠다는 의지였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하나님에게 드리는 요구사항을 말하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할때 하나님을 먼저 인정해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정해주십니다.

주기도문 첫장에 있는것처럼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야 양식도 구하고 하는겁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하면 기도는 막힙니다. 절대자를 인정해야 인간다워지는겁니다.

한예로 청년이 예수님께 어떻게 하면 하나님 나라에 갈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예수님이 너의 전 제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나를 따르라 했지만 청년은 뒤돌아 가버렸습니다. 이는 청년이 진정으로 그분이 누구였은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즉 그분이 누구인지 알고 인정해야만 그분의 뜻을 알고 따랐을겁니다.

우리의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기도를 해야 하나님의 답을 듣더라도 받아들일수 있는겁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아무리 하나님이 답을 하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일수 없는겁니다. ​

생명과 사망의 기준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잠언 1:7. 하나님을 경외하는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솔로몬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지혜를 구하자 주께서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자신의 영화를 구하는게 아니자 기뻐하시고 지혜와 함께 부와 영예와 장수까지 약속하셨습니다.

한가지 조건이 붙었습니다. 마지막 14절 만약 아버지 다윗처럼 명령과 규례를 지키다면 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솔로몬은 이방인 여자에 의해 유혹에 빠지고 하나님의 말을 거부하자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잃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지혜를 받은 솔로몬이 어리석은 자가 되었을까요. 구원은 쉬운게 아닙니다. 평생 하나님이 하나님임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제 구원받았으니 끝인가요. 아닙니다. 이제 시작인 것입니다. 겸손함을 가지고 주님앞에 서는 그날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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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TV 개국 14주년 기념 - 낮은자리에서 하나님의 눈이되다~

다윗의 기도(사무엘하 7:18 ~29)



기도 내용에 우리의 간구뿐이라면 균형잡힌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ACTS : adoration 경배, confession 고백, thanksgiving 감사, supplication 간구

이렇게 4가지 내용이 들어가야 균형잡힌 기도입니다.
다윗은 오래 머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감사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는 문제가 많을때 보통 오래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깨달고 다윗이 용기를 내어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합니다. 이는 우리 내면에서 나오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방향성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즉 믿음을 가지고 기도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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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20180826 양재2부 이재훈 목사님 설교"

이번 주일은 8월의 마지막 주일로 교회 여름 아웃리치, 여름행사 등을 모두 무사히 마치고 마무리하는 한주가 되었습니다. 오늘 날씨도 이제 선선한데 다음주부터 공동체 개강이 시작되네요. 오늘은 이재훈 목사님이 직접 양재 2부 예배에 오셔서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오늘 설교제목은 "주안에서 강건하십시요" 라는 제목으로 설교 하셨습니다.

 

에베소서 6:10 ~ 20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설교에서는 영적싸움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셨습니다.

우리가 영적싸움을 느끼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3장에서 이브를 유혹한 뱀의 모습에서처럼 악한자는 선한모습으로 나타나서 우리가 분간을 하지 못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악한 모습으로만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거죠. 선한모습으로 나타날때 즉 우리가 주안에서 강건해야만 그 모습을 알아챌수 있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10절에서처럼 '강건하여지고' 이말이 결국 주안에서 주 이름으로 강건해지라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악을 분별할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이 무기력해지면 열심히 신앙 생활 하더라도 무너질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10절에서는 에베소서를 한마디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맨 첫머리에 끝으로(한글성경에서는 마지막으로)라는 말은 정리하자면 '너희가 주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즉 주 안에서 강건해지십시요 라는 말로 주제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일어난 조난사건으로 동굴에 갖힌 축구선수 소년단 이야기를 알것입니다. 구조원들은 목숨을 걸고 죽을 각오로 동굴에 들어가서 그들과 같이 한몸이 되어 소년들을 동굴에서 구출하였습니다. 이 모습이 바로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세상에 오셔서 죽을각오로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우리와 연합하여 우리를 구원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요한복음이나 계시록 등 여타 성경을 보면 보통 미래형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에베소서 만은 과거완료 시제로 기술되었습니다. 이는 우리는 예수님과 연합하여 구원을 이미 받았고 우리의 자리는 이미 하늘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단에 대적해 싸울때 승리를 위해 싸우는게 아니라 승리한 상태에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돌아다니다가 하나님이 가나안땅을 이미 주셨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 그들과 싸운 전쟁과 마찬가지 내용입니다.

타락한 인간이라도 악에 대한 미움은 있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장 15절에서 뱀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만든다는 내용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이 상처만 내지만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다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여자의 후손이 이미 악을 진멸할것이다라는 예언이 들어가있는 것입니다. 즉 확정된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악, 사단을 진멸할것이다라는 내용입니다. 이미 예전부터 정해졌던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골로세서 2:14~15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골소세서 2장14절부터 15절 내용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린 상황을 전쟁 상황으로 바라본 내용입니다.

우리의 죄는 모두 채무 즉 빚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림녀서 모든 빚을 갚으셨습니다.

우리는 전쟁에서 이기면 포로를 잡거나 전리품을 얻습니다. 예수님도 사단과 싸워 이기시면 전리품을 얻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들입니다. 고린도후서 2장 14절에서는



고린도후서 2: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즉 십자가의 승리는 바로 우리의 승리입니다. 우리의 승리는 이미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단을 거부할 수 있는 권세가 이미 주어져있습니다.(로마서 16:20)

로마서 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영적권세는 하나님을 등에 업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단을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미 사단에 대적할 수 있는 권세를 가졌습니다. 따라서 악을 분별하고 대적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강건해져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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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9일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님 설교"

'마귀의 계략에 대적하십시요 2'

에베소서 6:10 ~ 20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이재훈 목사님의 설교는 마귀의 계략에 대적하십시요 2탄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선을 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하지 않고 악인줄 알면서도 행합니다. 이는 곧 은밀하게 움직이는 마귀때문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을 질투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우리도 질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우리와 하나님을 이간질하고 때어놓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사단을 쫓아내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도록 교육시키는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에덴동산에서부터 '영적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 과거 역사를 들여다볼때 과거에서부터 마귀의 활약이나 귀신에 대해 많은 책들에 써 있습니다. 이는 실지로 존재하는 사탄의 역사를 기술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크리스찬 조차도 문학책이나 소설책으로 여기면서 삶속에 영적전쟁이 약해졌습니다.

사단은 오래전부터 계략을 세워 하나님과 우리를 떼어놓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오늘 설교에서는 이 5가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의심(doubt)

 의심은 처음으로 창세기3장에 표현되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1절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기서 참으로, 정말로 라는 말은 최초의 의심이었습니다. 그리고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저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라고 뱀에게 말하였으나 하나님은 그렇게 말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곧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왜곡된 말은 의심을 낳게 되고 그 의심은 불신이 되버린 것입니다.

둘째, 욕망(desire)

사람에게는 제각각 욕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욕구에 집착하고 집중하게 만듬으로써 결국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듭니다.

세째, 속임수(deception)

고린도후서 10:3 ~ 6

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사람은 고백한데로 안살고 자기가 믿는데로 산다. 즉 자기를 속이고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toehold로 발판을 마련하고, foothold로 버틴다음 stronghold로 견고한 진을 만들어야 합니다. 절대로 거짓된 세계관에 빠져서는 안될것입니다. 이걸 무너뜨리려면 QT를 해야합니다.

네째, 분열(Division)

오랜 선교생활 끝에 갑자기 고국으로 돌아오신다는 분이 계십니다. 이는 필시 선교지에서 힘든 생활이 아니라 공동체안에서 다른 선교사님과의 관계가 힘들어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우리도 가정에서 사회에서 갈등과 사람간의 관계 문제가 많습니다.   



다섯째, 낙심(discouragement)

사전을 찾아보니 discouragement가 종교적언어로 낙담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자로써 참된 그리스도인은 낙심할 권리가 없다고 유명한 종교학자가 말했습니다.

낙심은 다음과 같이 3가지 조건에서 나오게 됩니다.

1. 자신을 너무 비하하거나 비판하면서 발생되는 낙심

2. 다른사람과 비교하면서 발생되는 낙심

3. 선을 행하다가 안되어 낙심하는 경우입니다.

사람은 선을 행하다가 떨어질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잠깐 아래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아주 낮은곳에서 우리는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알고 낙심하면 안될것입니다.

우리는 마귀에 계략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사단의 계략을 알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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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시설, 영변보다 두배 큰 강성이 있었다

 

 

북한과 미국이 북한 핵무기 폐기를 위해 줄다리기를 하는것을 보고 미국의 정보력이 정말 대단하구나 라고 세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알려진 영변의 핵시설에만 집중을 하고 보도된 반면 미국은 모든 위성과 정보수단을 가지고 북한을 샅샅이 내려다 보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 우리도 감시당하고 있을 수 있겠구나란 생각도 들어 소름이 돋았습니다. 

 

몇일전 일간지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합의한 6·12 공동성명을 이행하기 위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이 임박한 가운데 미국 내에서는 북한이 비밀 핵·미사일 활동을 은폐하려 한다는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 배경에는 북한이 이제껏 숨겨왔던 제2의 핵농축 시설 ‘강성(선)’이 있는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미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달 30일 북한이 핵탄두 및 관련 장비시설 은폐를 추구하고 있다는 내용의 미 국방정보국(DIA) 보고서를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런 은폐가 가능한 이유는 북한이 그간 주장해왔던 것과 달리 농축 시설이 영변 외에도 하나 더 있기 때문이며, 미 정보 당국은 2010년 강성으로 알려진 비밀 우라늄 농축시설의 존재를 파악했다는 것입니다.  

앞서 미국의 저명한 핵 안보 전문가인 데이비드 올브라이트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 소장도 5월 말 발간한 보고서에서 제2의 비밀 농축 시설이 ‘강성’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올브라이트 소장은 1990년대에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이라크 핵무기 사찰관으로 일했으며, ISIS를 이끌며 꾸준히 북한의 비밀 핵시설을 추적해온 노하우가 있습니다.  

ISIS 보고서에서 따르면 올브라이트 소장은 강성 시설이 영변보다 먼저 2000년부터 가동됐다고 결론내렸습니다. 그 증거로 우선 영변 핵시설에서 직접 일했던 탈북자의 증언을 들었는데요. “영변 시설에는 작은 원심분리기 조립장 한 곳이 있었을 뿐이며, 그 곳에서 이미 사전 조립이 된 상태의 부품을 받아 원심분리기 부품에 맞춰넣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방국가들의 감시 결과’를 근거로 북한이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원심분리기를 만들기 위한 부품을 조달해왔다는 사실도 소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이미 2002~2003년 P2 타입 원심분리기 8000개~1만 2000개를 만들기에 충분한 관련 부품을 조달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 군 소식통은 “북한은 초기에 파키스탄에서 원심분리기를 수입했고, 이를 분해해 연구한 결과 원심분리기 자체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전했습니다.  

올브라이트 소장은 “북한이 2000년대 초반에 이렇게 많은 부품을 조달하고서도 과연 원심분리기 시설을 짓지 않았을까 의심이 되었습니다. 조달량을 봤을 때 북한은 이미 2000년대 중·후반에는 농축우라늄 생산이 가능한 수준의 시설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며 강성이 영변보다 먼저 지어졌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영변보다 먼저 건설된 제2의 비밀 핵시설이 있다는 추측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고, 한·미 정보당국의 판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영변 핵시설의 원심분리기는 2010년 북한이 지그프리드 헤커 박사를 초청해 공개하면서 처음 존재가 확인됐는데요. 당시 헤커 박사도 “막 건설된 원심분리기 1000여개를 목격했으며, 이는 하룻밤 사이에 만들어질 수 없는 것”이라면서 “영변에 구축된 우라늄 농축 설비가 영변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만들어지고 실험됐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WP는 강성은 영변의 두 배 규모인 지하시설이고 원심분리기 1만2,000개와 핵무기 44개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라고도 보도했습니다. ISIS 보고서의 결론 역시 이와 비슷합니다. 보고서는 “이미 여러 국가 정부, 특히 미국 정부가 강성을 면밀히 조사했다”며 “우리는 몇 년 전 인근 시설에서 일하던 탈북자의 증언을 통해 처음으로 강성의 존재를 인지한 뒤 두 개 이상의 정부 소스를 통해 건물의 모양까지 확인했으며, 그 간 제2의 비밀 핵시설로 추정됐던 다른 어떤 곳보다도 신뢰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관련국 정부들의 추산’을 소개하였는데요,  이에 따르면 강성에 있는 P2 원심분리기 규모는 6000개~1만200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변은 최소 한 차례 이상의 확장을 거쳤고, 현재 2000~4000개의 원심분리기가 존재하는 것으로 정보 당국은 보고 있습니다.  

ISIS 보고서는 강성과 영변 시설이 모두 정상적으로 작동 중이며  북한이 보유한 플루토늄과 고농축우라늄의 70%를 핵무기화한다고 가정했을 때 북한의 핵무기 보유량을 26~44개로 계산했습니다. 70%를 조건으로 한 이유는 무기화 과정에서의 손실을 감안한 것입니다. WP는 미 정부가 파악한 북한의 핵탄두 숫자가 65개라고 보도했는데, 이와 관련, 보고서는 “핵무기가 60개라는 추산도 있지만 이는 손실량을 감안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평양 외곽에 있다고 추정되는 강성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ISIS 보고서는 ‘Kangsong’이라고 표기하며 “위치는 특정하지 않는다”고 했고, WP는 ‘Kangson으로 알려진 시설’이라고만 표현했습니다.  강성이 지명인지 강선제강소로 부르는 곳인지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강성(강선)이 지명인지 여부도 확실치 않습니다. 다만 북한의 ‘천리마운동’ 발상지로 유명한 평안남도 남포시 인근의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 내 제철소의 옛 이름이 ‘강선제강소’였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에 대해 “남포시 천리마 구역이 과거 강선 구역이었던 적이 있으며 이 밖에 북한 지역에는 강선이라는 지명이 많이 있고 미 측에서 말한 강선이 어느 곳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정통한 정보 소식통은 “미 당국은 비밀 농축시설 위치로 평북 구성시의 방현비행장 인근을 지목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방현비행장은 평산 우라늄 광산과도 인접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별개로 북한이 목표로 삼아온 ‘강성대국’의 ‘강성’을 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ISIS 보고서는 “강성 핵시설이 여러 개의 다른 이름을 갖고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북한의 핵시설 은닉 의혹에 이어 미사일 공장 시설 확장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미들베리 국제학연구소 산하 비확산연구센터를 인용해 “최근 위성사진들을 분석한 결과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 때 함흥에 있는 미사일 제조공장 신축 건물의 외부공사가 마무리되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비확산연구센터 측은 “지난 4월에는 함흥 공장에서 새로운 건물이 보이지 않았는데 5~6월에 신축 공사가 진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센터에 따르면 이 공장은 일본과 괌 등에 있는 미군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고체연료 탄도미사일을 생산하는 곳인데요,  이 외에도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탄두에 사용되는 대기권 재진입 부품도 이곳에서 만든다고 합니다.  WSJ은 “북한이 미국과의 협상을 하면서도 다른 한편에서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북한 전문매체인 38노스도 지난달 21일 촬영한 위성사진을 토대로 북한의 영변 핵시설에서 인프라 공사 속도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연 북한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국가적 사기극을 벌이고 있을까요 아니면 정말 권력을 유지하면서 북한의 경제발전을 위해 쪼금 양보하는 척하며 시간을 벌고 있는걸까요. 과연 역사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건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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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든지가 7개월이 넘어갑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새로운 대박신화를 꿈꾸며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 들었으나 지금은 거래서 해킹, 시장 안정화를 위한 각종 규제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기에 있습니다. 어느 누구는 올 하반기면 다시 상승기에 들어간다고 하지만 이제는 힘이 빠질대로 빠져 더이상 돌아보지도 않는 시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래소는 계속해서 신규 코인을 상장하고 거래규모를 늘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만 더이상 신규자금이 유입되지 않아 힘든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국내 거래소들은 신규코인 상장으로 거래 규모를 늘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요즘 상황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등 4개 업체가 유지되고 있지만 거래소 해킹등으로 거래소의 신뢰도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암호화폐 거래소가 출시될 예정인데요. 네이버 자회사 라인이 7월 중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비트박스가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국내 상황에서 전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쪽에선 네이버 라인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등에 업고 빠르게 경쟁 서비스 사용자들을 흡수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반면 암호화폐 거래 시장이 침체기라 큰 관심을 받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만만치 않습니다.

"비트박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한국 시장 적극 공략 가능성

라인 주식회사는 지난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7월 중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라인은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도 밝혔습니다. 라인은 비트박스를 "일본과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이용한 암호화폐 거래소"라며 "한국어를 포함해 15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각국의 규제 준수를 위해 일본과 미국을 서비스 대상국에서 제외했지만, 향후 두 나라도 서비스를 개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라인은 지난 1월말 일본 금융청에 거래소 설립을 신청하고 인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은 여전히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라인도 공략에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전체 암호화폐 거래 시장에서 원화(KRW) 거래 비중은 14%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1월 30%를 넘었을 때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단일 국가 중 한국만큼 암호화폐 거래에 관심이 높은 시장이 없습니다.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계속해서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적극적으로 마케팅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업계는 라인 비트박스 행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한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관계자는 "라인이 거래소를 만든다고 하니 신경쓰이는 게 사실"이라며 "현재 시장 판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라인 비트박스 태풍될까 미풍에 그칠까?



라인 비트박스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 시장에서 태풍을 일으킬까요, 아니면 미풍에 그칠까요

업계에선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 쪽에선 네이버와 라인의 브랜드 인지도를 무시 못할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거래소 관계자는 "업비트가 처음 등장했을 때 다수의 코인을 거래할 수 있다는 점 못지 않게 카카오가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초기 마케팅에 상당히 영향을 줬다고 본다"며 "비트박스도 네이버와 라인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 파워로 초기 돌풍을 일으킬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또, 과거엔 한국 투자자들이 원화 거래 시장에 대부분 몰려 있었다면, 최근엔 암호화폐 간 거래(C2C)만 가능한 거래소나 해외 거래소도 적극 활용하는 추세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라인은 C2C 거래만 지원합니다.

그는 "김치 프리미엄(원화 거래 시장에서 암호화폐가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현상)이 없어지면서 한국 투자자들이 바이낸스 등으로 많이 옮겨 갔습니다. 바이낸스가 한국어 서비스를 거의 완벽하게 지원했고 마케팅도 많이했기 때문입니다. 바이낸스 사례를 보면 라인 비트박스는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최근 전세계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돼 있어 크게 주목받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 해외 거래소 관계자는 "시장이 안 좋다 보니 투자자들이 거래소 자체를 보고 이동하기 보다 뜨는 정보지나 커뮤니티에서 소위 뜬다는 코인을 찾아서 쏠리는 현상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비트박스가 오픈하면 일시적으로 이슈를 모을 순 있겠지만 최근 시장 분위기를 보면 지속적으로 투자자들을 끌어 모을 수 있을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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