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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8:29. ~ 40

2019.4.14. 온누리 2부예배 엘리야의 기도


열왕기상 18장 [표준새번역]
29 한낮이 지나서 저녁 제사를 드릴 시간이 될 때까지, 그들은 미친 듯이 날뛰었다. 그러나 아무런 소리도 없고, 아무런 대답도 없고, 아무런 기척도 없었다.
30 이 때에 엘리야가 온 백성들에게 가까이 오라고 하였다. 백성들이 가까이 오니, 그는 무너진 주의 제단을 고쳐 쌓았다.
31 그리고 엘리야는, 일찍이 주께서 이스라엘이라고 이름을 고쳐 주신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 수대로, 열두 개의 돌을 모았다.
32 이 돌을 가지고 엘리야는, 주의 이름을 따라서 제단을 쌓고, 제단 둘레에는 두 세아 정도의 곡식이 들어갈 수 있는 넓이의 도랑을 팠다.
33 그 다음에, 나뭇단을 쌓아 놓고, 소를 각을 떠서, 그 나뭇단 위에 올려 놓고, 물통 네 개에 물을 가득 채워다가, 제물과 나뭇단 위에 쏟으라고 하였다. 사람들이 그대로 하니,
34 엘리야가 한 번 더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그들이 그렇게 하니, 그는 또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그들이 세 번을 그렇게 하니,
35 물이 제단 주위로 넘쳐 흘러서, 그 옆 도랑에 가득 찼다.
36 제사를 드릴 때가 되니, 엘리야 예언자가 앞으로 나서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돌보신 주 하나님, 주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고, 나는 주의 종이며, 내가 오직 주의 말씀대로만 이 모든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오늘 저들이 알게 하여 주십시오.
37 주님, 응답하여 주십시오. 응답하여 주십시오. 이 백성으로 하여금, 주님이 주 하나님이시며,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주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38 그러자 주의 불이 떨어져서, 제물과 나뭇단과 돌들과 흙을 태웠고, 도랑 안에 있는 물을 모두 말려 버렸다.
39 온 백성이 이것을 보고, 땅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그분이 주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주 하나님이시다!"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바알의 예언자들을 잡아라. 한 사람도 도망가게 해서는 안 된다." 백성은 곧 그들을 사로잡았고, 엘리야는 그들을 데리고 기손 강 가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그들을 모두 죽였다.

하나님에게 대적하는 영적 세력들에 기도로 승리한 엘리야의 기도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야고보서 5장17-18
기도에 대해서 강조한 구절
야고버는 엘리야를 닮고 싶어 기도를 많이한 인물로 그의 무릅은 낙타무릅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너무 많이 무릅꿃고 기도해서 무릅이 낙타무릅처럼 변했기 때문입니다.

바알신을 믿는자들은 더욱 열광적으로 바알신에게 기도했는데 여기서 거짓종교임을 알수 있습니다.
거짓종교는

첫째 인격적 교류없이 오직 원하는 것을 바라기만 합니다

둘째 소수의 사람만이 알수있는 비밀이 있다라고 믿음
참된 종교의 참된 진리는 모두가 알아야 함

세째 자신을 불행하게 학대함으로 더빨리 원하는 것을 얻어낼수 있다라고 믿습니다

참된 기독교에 머뭇거리게 만드는 것을 물탄기독교 라고 합니다~

바알신을 믿는 자들과 비교해서
엘리야는 간결하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의 기도에 응했고 번제물과 땅과 나무를 태우고 도랑에 물까지 말려버렸습니다.

이시대 수많은 사람들이 머뭇거리고 있고 나 자신도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엘리야의 기도는 영적으로 승리한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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