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6. 온누리 양재 2부예배 설교
제목 : 하박국의 기도
성경 : 하박국 3:1 - 19
하박국 3장 [개역한글]
1 시기오놋에 맞춘바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3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산에서부터 오시도다(셀라) 그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4 그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 손에서 나오니 그 권능이 그 속에 감취었도다
5 온역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 발밑에서 나오도다
6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열국이 전률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7 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리도다
8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하수를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강을 노여워 하심이니이까 바다를 대하여 성내심이니이까
9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셀라) 주께서 하 수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
10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11 주의 날으는 살의 빛과 주의 번쩍이는 창의 광채로 인하여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12 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에 둘리셨으며 분을 내사 열국을 밟으셨나이다
13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셨나이다 (셀라)
14 그들이 회리바람처럼 이르러 나를 흩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15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 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
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인하여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내 뼈에 썩이는 것이 들어 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하박국?? 그는 누구인가
BC 612 - 589년경 남왕국 유다의 선지자로 활동했으며
예레미야, 다니엘, 에스겔과 동시대를 상 선지자임
성경 하박국은 선지자 하박국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세상에서 악인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순된 현실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여전히 세상을 주관하고 계심을 알려주기 위해 기록됨
“죄를 미워하고 벌하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더 악한 백성인 갈대아인을 이용해서 유다를 치시는가”
악을 싫어하시는 하나님께서 악을 처벌하기 위해서 더 큰 악을 이용하시는가에 대한 하박국의 질문입니다
악한 백성인 유다를 벌하기 위해 더 큰 악한 백성들인 갈대아인을 이용해 유다를 치셨지만 결국 갈대아인들도 파멸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부터 심판하시고 성전에서부터 심판을 행하십니다.
세상의 모든일은 하나님의 통제하에 진행되므로 결국 모든 삶은 공정하게 평가받으실겁니다
모든 것을 자신의 선한계획에 따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는것이 시대의 의문에 대한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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