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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6. 온누리 양재 2부예배 설교

 

 

제목 : 하박국의 기도
성경 : 하박국 3:1 - 19

하박국 3장 [개역한글]
1 시기오놋에 맞춘바 선지자 하박국의 기도라
2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3 하나님이 데만에서부터 오시며 거룩한 자가 바란산에서부터 오시도다(셀라) 그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 찬송이 세계에 가득하도다
4 그 광명이 햇빛 같고 광선이 그 손에서 나오니 그 권능이 그 속에 감취었도다
5 온역이 그 앞에서 행하며 불덩이가 그 발밑에서 나오도다
6 그가 서신즉 땅이 진동하며 그가 보신즉 열국이 전률하며 영원한 산이 무너지며 무궁한 작은 산이 엎드러지나니 그 행하심이 예로부터 그러하시도다
7 내가 본즉 구산의 장막이 환난을 당하고 미디안 땅의 휘장이 흔들리도다
8 여호와여 주께서 말을 타시며 구원의 병거를 모시오니 하수를 분히 여기심이니이까 강을 노여워 하심이니이까 바다를 대하여 성내심이니이까
9 주께서 활을 꺼내시고 살을 바로 발하셨나이다(셀라) 주께서 하 수들로 땅을 쪼개셨나이다
10 산들이 주를 보고 흔들리며 창수가 넘치고 바다가 소리를 지르며 손을 높이 들었나이다
11 주의 날으는 살의 빛과 주의 번쩍이는 창의 광채로 인하여 해와 달이 그 처소에 멈추었나이다
12 주께서 노를 발하사 땅에 둘리셨으며 분을 내사 열국을 밟으셨나이다
13 주께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기름 받은 자를 구원하시려고 나오사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를 끝까지 드러내셨나이다 (셀라)
14 그들이 회리바람처럼 이르러 나를 흩으려 하며 가만히 가난한 자 삼키기를 즐거워하나 오직 주께서 그들의 전사의 머리를 그들의 창으로 찌르셨나이다
15 주께서 말을 타시고 바다 곧 큰 물의 파도를 밟으셨나이다
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인하여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내 뼈에 썩이는 것이 들어 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하박국?? 그는 누구인가
BC 612 - 589년경 남왕국 유다의 선지자로 활동했으며
예레미야, 다니엘, 에스겔과 동시대를 상 선지자임

성경 하박국은 선지자 하박국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세상에서 악인이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순된 현실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여전히 세상을 주관하고 계심을 알려주기 위해 기록됨

“죄를 미워하고 벌하시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더 악한 백성인 갈대아인을 이용해서 유다를 치시는가”

악을 싫어하시는 하나님께서 악을 처벌하기 위해서 더 큰 악을 이용하시는가에 대한 하박국의 질문입니다

악한 백성인 유다를 벌하기 위해 더 큰 악한 백성들인 갈대아인을 이용해 유다를 치셨지만 결국 갈대아인들도 파멸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부터 심판하시고 성전에서부터 심판을 행하십니다.

세상의 모든일은 하나님의 통제하에 진행되므로 결국 모든 삶은 공정하게 평가받으실겁니다

모든 것을 자신의 선한계획에 따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는것이 시대의 의문에 대한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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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8. 온누리교회 2부예배 설교
역대하 20:1~12

1 얼마 뒤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마온 사람들과 결탁하여, 여호사밧에게 맞서서 싸움을 걸어왔다.
2 전령들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보고하였다. "큰 부대가 사해 건너편 에돔에서 임금님을 치러 왔습니다. 그들은 이미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쳐들어 왔습니다."
3 이에 놀란 여호사밧은, 주께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비는 기도를 드리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령을 내렸다.
4 백성이 유다 각 성읍에서 예루살렘으로 모여, 주의 뜻을 찾았다.
5 여호사밧이 주의 성전 새 뜰 앞에 모인 유다와 예루살렘 회중 가운데 서서,
6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우리 조상의 하나님, 주는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까? 세계 만민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는 분이 아니십니까? 권세와 능력이 주께 있으니, 아무도 주께 맞설 사람이 없습니다.
7 우리 하나님, 주께서는 전에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길이 주신 분이 아니십니까?
8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주의 이름을 빛내려고, 한 성소를 지어 바치고, 이렇게 다짐한 바 있습니다.
9 전쟁이나 전염병이나 기근과 같은 재난이 닥쳐 온다면, 하나님 앞, 곧 주의 이름을 빛내는 이 성전 앞에 모여 서서, 재난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겠고, 그러면 주께서 들으시고 구원하여 주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10 이제 보십시오,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를 저렇게 공격하여 왔습니다. 옛적에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주께서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땅으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조상은 그들을 멸망시키지 않고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11 그런데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앙갚음을 하는 것을 보십시오. 주께서 우리에게 유산으로 주신 주의 땅에서, 우리를 쫓아내려 하고 있습니다.
12 우리 편을 드시는 하나님, 그들에게 벌을 내리지 않으시렵니까? 우리를 치러 온 저 큰 대군을 대적할 능력이 우리에게는 없고, 어찌할 바도 알지 못하고, 이렇게 주님만 바라보고 있을 뿐입니다."

이번주에는 장애인 주일을 맞아 온누리 사랑부에서 율동찬양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이 공연을 위해 몇주간 준비했습니다. 사랑부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은혜와 기적이 넘치는 부서입니다.

2. 기도는 하나님과 사람앞에 정직해지는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자신의 모든걸 덜어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변에 귀한 동역자들이 있으니 같이 기도하십시요

3. 기도는 자신이 하고싶은 말이 변하여 하나님이 듣고 싶은 말이 되어야 합니다.
전쟁은 전쟁나고 준비하는게 아니라 전쟁전에 평화의 시기에 준비하는 것입니다. 어려운일에 빠지기 전에 평상시 기도를 해야합니다. 하나님한테 결정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십시요. 그럼 하나님이 결정해주실겁니다.

하나니의 약속에 근거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듣길 원하는 기도에는 즉각 응답을 해주십니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응답이 늦는겁니다.

4. 기도는 하나님께 영적인 촛점을 맞추는 겁니다.

역대하 20장
17 이 전쟁에서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다. 너희는 대열만 정비하고 굳게 서서, 나 주가 너희에게 승리를 가져다 주는 것을 보아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아라. 겁내지 말아라. 내일 적들을 맞아 싸우러 나가거라. 나 주가 너희와 함께 있겠다."

하나님은 가만히 굳게 서있으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에게 주목해야 합니다.

5. 기도는 찬양대를 군대보다 앞세우는 것입니다.
기도는 최종적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에게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리는 기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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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부활주일 예배
요한복음 11장 25-26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예수님의 자기선언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니. 생명을 위해 부활하심

생명의 종류: 자연적 생명과 영적 생명
예수님이 생명을 내놓은 이유는 하나님과 사람사이를 끊어놓은 줄을 다시 생명으로 연결하기 위함이다
좋은전염.

구원이란 자연적 생명내에서 조금 더 생명이 연장되고 병이 고쳐지는게 아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이 사람의 최초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이상의 존재입니다. 한 새사람이 아니라 바로 그 새사람입니다.
그는 모든 새 사람의 기원이며 중심이지 생명입니다.
그는 ZOE(새로운 생명) 를 유전이 아니라 좋은 전염을 통해 전달됩니다.

“ 네가 이것을 믿느냐 “

믿음으로써 생명의 구원을 받는다.

마틴루터킹이 교황청에 보낸 보고서의 한구절입니다.



​믿음은 그리스도께서 가지신 것은
무엇이나 그 자신의 것처럼 주장할수 있고
우리 영혼이 가진것은
무엇이나 그리스도가 그 자신의 것으로
주장하시는 것처럼
자랑하고 기뻐할 수 있다.
그리스도은 은혜와 생명과 구원이
충만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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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TV 개국 14주년 기념 - 낮은자리에서 하나님의 눈이되다~

다윗의 기도(사무엘하 7:18 ~29)



기도 내용에 우리의 간구뿐이라면 균형잡힌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ACTS : adoration 경배, confession 고백, thanksgiving 감사, supplication 간구

이렇게 4가지 내용이 들어가야 균형잡힌 기도입니다.
다윗은 오래 머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감사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는 문제가 많을때 보통 오래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깨달고 다윗이 용기를 내어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합니다. 이는 우리 내면에서 나오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방향성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즉 믿음을 가지고 기도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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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20180826 양재2부 이재훈 목사님 설교"

이번 주일은 8월의 마지막 주일로 교회 여름 아웃리치, 여름행사 등을 모두 무사히 마치고 마무리하는 한주가 되었습니다. 오늘 날씨도 이제 선선한데 다음주부터 공동체 개강이 시작되네요. 오늘은 이재훈 목사님이 직접 양재 2부 예배에 오셔서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오늘 설교제목은 "주안에서 강건하십시요" 라는 제목으로 설교 하셨습니다.

 

에베소서 6:10 ~ 20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설교에서는 영적싸움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셨습니다.

우리가 영적싸움을 느끼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3장에서 이브를 유혹한 뱀의 모습에서처럼 악한자는 선한모습으로 나타나서 우리가 분간을 하지 못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악한 모습으로만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거죠. 선한모습으로 나타날때 즉 우리가 주안에서 강건해야만 그 모습을 알아챌수 있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10절에서처럼 '강건하여지고' 이말이 결국 주안에서 주 이름으로 강건해지라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악을 분별할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이 무기력해지면 열심히 신앙 생활 하더라도 무너질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10절에서는 에베소서를 한마디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맨 첫머리에 끝으로(한글성경에서는 마지막으로)라는 말은 정리하자면 '너희가 주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즉 주 안에서 강건해지십시요 라는 말로 주제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일어난 조난사건으로 동굴에 갖힌 축구선수 소년단 이야기를 알것입니다. 구조원들은 목숨을 걸고 죽을 각오로 동굴에 들어가서 그들과 같이 한몸이 되어 소년들을 동굴에서 구출하였습니다. 이 모습이 바로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세상에 오셔서 죽을각오로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우리와 연합하여 우리를 구원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요한복음이나 계시록 등 여타 성경을 보면 보통 미래형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에베소서 만은 과거완료 시제로 기술되었습니다. 이는 우리는 예수님과 연합하여 구원을 이미 받았고 우리의 자리는 이미 하늘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단에 대적해 싸울때 승리를 위해 싸우는게 아니라 승리한 상태에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돌아다니다가 하나님이 가나안땅을 이미 주셨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 그들과 싸운 전쟁과 마찬가지 내용입니다.

타락한 인간이라도 악에 대한 미움은 있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장 15절에서 뱀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만든다는 내용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이 상처만 내지만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다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여자의 후손이 이미 악을 진멸할것이다라는 예언이 들어가있는 것입니다. 즉 확정된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악, 사단을 진멸할것이다라는 내용입니다. 이미 예전부터 정해졌던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골로세서 2:14~15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골소세서 2장14절부터 15절 내용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린 상황을 전쟁 상황으로 바라본 내용입니다.

우리의 죄는 모두 채무 즉 빚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림녀서 모든 빚을 갚으셨습니다.

우리는 전쟁에서 이기면 포로를 잡거나 전리품을 얻습니다. 예수님도 사단과 싸워 이기시면 전리품을 얻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들입니다. 고린도후서 2장 14절에서는



고린도후서 2: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즉 십자가의 승리는 바로 우리의 승리입니다. 우리의 승리는 이미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단을 거부할 수 있는 권세가 이미 주어져있습니다.(로마서 16:20)

로마서 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영적권세는 하나님을 등에 업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단을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미 사단에 대적할 수 있는 권세를 가졌습니다. 따라서 악을 분별하고 대적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강건해져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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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9일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님 설교"

'마귀의 계략에 대적하십시요 2'

에베소서 6:10 ~ 20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이재훈 목사님의 설교는 마귀의 계략에 대적하십시요 2탄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선을 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하지 않고 악인줄 알면서도 행합니다. 이는 곧 은밀하게 움직이는 마귀때문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을 질투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우리도 질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우리와 하나님을 이간질하고 때어놓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사단을 쫓아내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도록 교육시키는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에덴동산에서부터 '영적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 과거 역사를 들여다볼때 과거에서부터 마귀의 활약이나 귀신에 대해 많은 책들에 써 있습니다. 이는 실지로 존재하는 사탄의 역사를 기술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크리스찬 조차도 문학책이나 소설책으로 여기면서 삶속에 영적전쟁이 약해졌습니다.

사단은 오래전부터 계략을 세워 하나님과 우리를 떼어놓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오늘 설교에서는 이 5가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의심(doubt)

 의심은 처음으로 창세기3장에 표현되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1절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기서 참으로, 정말로 라는 말은 최초의 의심이었습니다. 그리고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저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라고 뱀에게 말하였으나 하나님은 그렇게 말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곧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왜곡된 말은 의심을 낳게 되고 그 의심은 불신이 되버린 것입니다.

둘째, 욕망(desire)

사람에게는 제각각 욕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욕구에 집착하고 집중하게 만듬으로써 결국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듭니다.

세째, 속임수(deception)

고린도후서 10:3 ~ 6

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사람은 고백한데로 안살고 자기가 믿는데로 산다. 즉 자기를 속이고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toehold로 발판을 마련하고, foothold로 버틴다음 stronghold로 견고한 진을 만들어야 합니다. 절대로 거짓된 세계관에 빠져서는 안될것입니다. 이걸 무너뜨리려면 QT를 해야합니다.

네째, 분열(Division)

오랜 선교생활 끝에 갑자기 고국으로 돌아오신다는 분이 계십니다. 이는 필시 선교지에서 힘든 생활이 아니라 공동체안에서 다른 선교사님과의 관계가 힘들어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우리도 가정에서 사회에서 갈등과 사람간의 관계 문제가 많습니다.   



다섯째, 낙심(discouragement)

사전을 찾아보니 discouragement가 종교적언어로 낙담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자로써 참된 그리스도인은 낙심할 권리가 없다고 유명한 종교학자가 말했습니다.

낙심은 다음과 같이 3가지 조건에서 나오게 됩니다.

1. 자신을 너무 비하하거나 비판하면서 발생되는 낙심

2. 다른사람과 비교하면서 발생되는 낙심

3. 선을 행하다가 안되어 낙심하는 경우입니다.

사람은 선을 행하다가 떨어질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잠깐 아래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아주 낮은곳에서 우리는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알고 낙심하면 안될것입니다.

우리는 마귀에 계략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사단의 계략을 알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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