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온누리교회 부활주일 예배
요한복음 11장 25-26

25 예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26 살아서 나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것을 믿느냐?"

예수님의 자기선언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니. 생명을 위해 부활하심

생명의 종류: 자연적 생명과 영적 생명
예수님이 생명을 내놓은 이유는 하나님과 사람사이를 끊어놓은 줄을 다시 생명으로 연결하기 위함이다
좋은전염.

구원이란 자연적 생명내에서 조금 더 생명이 연장되고 병이 고쳐지는게 아닙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이 사람의 최초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이상의 존재입니다. 한 새사람이 아니라 바로 그 새사람입니다.
그는 모든 새 사람의 기원이며 중심이지 생명입니다.
그는 ZOE(새로운 생명) 를 유전이 아니라 좋은 전염을 통해 전달됩니다.

“ 네가 이것을 믿느냐 “

믿음으로써 생명의 구원을 받는다.

마틴루터킹이 교황청에 보낸 보고서의 한구절입니다.



​믿음은 그리스도께서 가지신 것은
무엇이나 그 자신의 것처럼 주장할수 있고
우리 영혼이 가진것은
무엇이나 그리스도가 그 자신의 것으로
주장하시는 것처럼
자랑하고 기뻐할 수 있다.
그리스도은 은혜와 생명과 구원이
충만하시다.

반응형
반응형

열왕기상 18:29. ~ 40

2019.4.14. 온누리 2부예배 엘리야의 기도


열왕기상 18장 [표준새번역]
29 한낮이 지나서 저녁 제사를 드릴 시간이 될 때까지, 그들은 미친 듯이 날뛰었다. 그러나 아무런 소리도 없고, 아무런 대답도 없고, 아무런 기척도 없었다.
30 이 때에 엘리야가 온 백성들에게 가까이 오라고 하였다. 백성들이 가까이 오니, 그는 무너진 주의 제단을 고쳐 쌓았다.
31 그리고 엘리야는, 일찍이 주께서 이스라엘이라고 이름을 고쳐 주신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 수대로, 열두 개의 돌을 모았다.
32 이 돌을 가지고 엘리야는, 주의 이름을 따라서 제단을 쌓고, 제단 둘레에는 두 세아 정도의 곡식이 들어갈 수 있는 넓이의 도랑을 팠다.
33 그 다음에, 나뭇단을 쌓아 놓고, 소를 각을 떠서, 그 나뭇단 위에 올려 놓고, 물통 네 개에 물을 가득 채워다가, 제물과 나뭇단 위에 쏟으라고 하였다. 사람들이 그대로 하니,
34 엘리야가 한 번 더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그들이 그렇게 하니, 그는 또 그렇게 하라고 하였다. 그들이 세 번을 그렇게 하니,
35 물이 제단 주위로 넘쳐 흘러서, 그 옆 도랑에 가득 찼다.
36 제사를 드릴 때가 되니, 엘리야 예언자가 앞으로 나서서, 이렇게 기도하였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돌보신 주 하나님, 주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고, 나는 주의 종이며, 내가 오직 주의 말씀대로만 이 모든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오늘 저들이 알게 하여 주십시오.
37 주님, 응답하여 주십시오. 응답하여 주십시오. 이 백성으로 하여금, 주님이 주 하나님이시며,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주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38 그러자 주의 불이 떨어져서, 제물과 나뭇단과 돌들과 흙을 태웠고, 도랑 안에 있는 물을 모두 말려 버렸다.
39 온 백성이 이것을 보고, 땅에 엎드려서 말하였다. "그분이 주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주 하나님이시다!"
40 엘리야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바알의 예언자들을 잡아라. 한 사람도 도망가게 해서는 안 된다." 백성은 곧 그들을 사로잡았고, 엘리야는 그들을 데리고 기손 강 가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그들을 모두 죽였다.

하나님에게 대적하는 영적 세력들에 기도로 승리한 엘리야의 기도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야고보서 5장17-18
기도에 대해서 강조한 구절
야고버는 엘리야를 닮고 싶어 기도를 많이한 인물로 그의 무릅은 낙타무릅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너무 많이 무릅꿃고 기도해서 무릅이 낙타무릅처럼 변했기 때문입니다.

바알신을 믿는자들은 더욱 열광적으로 바알신에게 기도했는데 여기서 거짓종교임을 알수 있습니다.
거짓종교는

첫째 인격적 교류없이 오직 원하는 것을 바라기만 합니다

둘째 소수의 사람만이 알수있는 비밀이 있다라고 믿음
참된 종교의 참된 진리는 모두가 알아야 함

세째 자신을 불행하게 학대함으로 더빨리 원하는 것을 얻어낼수 있다라고 믿습니다

참된 기독교에 머뭇거리게 만드는 것을 물탄기독교 라고 합니다~

바알신을 믿는 자들과 비교해서
엘리야는 간결하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의 기도에 응했고 번제물과 땅과 나무를 태우고 도랑에 물까지 말려버렸습니다.

이시대 수많은 사람들이 머뭇거리고 있고 나 자신도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엘리야의 기도는 영적으로 승리한 기도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솔로몬의 기도. 열왕기상 3:4~14

솔로몬이 기브온에 올라가 기도를 올리셨습니다. 왜 기브온이냐? 기브온은 성전봉사자들이 사는 곳입니다. 모세 시대에 있던 성막이 기브온에 있었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기도원에 올라간것처럼 솔로몬도 기브온에 올라가 기도드렸습니다.

솔로몬은 최선의 예배를 드리고 최고의 번죄를 드렸고 왕궁에서 가까운 기브온이어서 밤에는 궁에서 잘수 있지만 기브온에서 잠을 청했습니다. 이는 기도의 답을 듣겠다는 의지였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하나님에게 드리는 요구사항을 말하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도할때 하나님을 먼저 인정해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정해주십니다.

주기도문 첫장에 있는것처럼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야 양식도 구하고 하는겁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못하면 기도는 막힙니다. 절대자를 인정해야 인간다워지는겁니다.

한예로 청년이 예수님께 어떻게 하면 하나님 나라에 갈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예수님이 너의 전 제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나를 따르라 했지만 청년은 뒤돌아 가버렸습니다. 이는 청년이 진정으로 그분이 누구였은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즉 그분이 누구인지 알고 인정해야만 그분의 뜻을 알고 따랐을겁니다.

우리의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기도를 해야 하나님의 답을 듣더라도 받아들일수 있는겁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아무리 하나님이 답을 하더라도 그것을 받아들일수 없는겁니다. ​

생명과 사망의 기준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잠언 1:7. 하나님을 경외하는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솔로몬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지혜를 구하자 주께서 기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이 자신의 영화를 구하는게 아니자 기뻐하시고 지혜와 함께 부와 영예와 장수까지 약속하셨습니다.

한가지 조건이 붙었습니다. 마지막 14절 만약 아버지 다윗처럼 명령과 규례를 지키다면 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솔로몬은 이방인 여자에 의해 유혹에 빠지고 하나님의 말을 거부하자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잃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지혜를 받은 솔로몬이 어리석은 자가 되었을까요. 구원은 쉬운게 아닙니다. 평생 하나님이 하나님임을 인정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제 구원받았으니 끝인가요. 아닙니다. 이제 시작인 것입니다. 겸손함을 가지고 주님앞에 서는 그날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