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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TV 개국 14주년 기념 - 낮은자리에서 하나님의 눈이되다~

다윗의 기도(사무엘하 7:18 ~29)



기도 내용에 우리의 간구뿐이라면 균형잡힌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들어가야 합니다

ACTS : adoration 경배, confession 고백, thanksgiving 감사, supplication 간구

이렇게 4가지 내용이 들어가야 균형잡힌 기도입니다.
다윗은 오래 머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감사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는 문제가 많을때 보통 오래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깨달고 다윗이 용기를 내어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합니다. 이는 우리 내면에서 나오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방향성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즉 믿음을 가지고 기도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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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20180826 양재2부 이재훈 목사님 설교"

이번 주일은 8월의 마지막 주일로 교회 여름 아웃리치, 여름행사 등을 모두 무사히 마치고 마무리하는 한주가 되었습니다. 오늘 날씨도 이제 선선한데 다음주부터 공동체 개강이 시작되네요. 오늘은 이재훈 목사님이 직접 양재 2부 예배에 오셔서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오늘 설교제목은 "주안에서 강건하십시요" 라는 제목으로 설교 하셨습니다.

 

에베소서 6:10 ~ 20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설교에서는 영적싸움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셨습니다.

우리가 영적싸움을 느끼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3장에서 이브를 유혹한 뱀의 모습에서처럼 악한자는 선한모습으로 나타나서 우리가 분간을 하지 못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악한 모습으로만 나타나지는 않는다는 거죠. 선한모습으로 나타날때 즉 우리가 주안에서 강건해야만 그 모습을 알아챌수 있다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장10절에서처럼 '강건하여지고' 이말이 결국 주안에서 주 이름으로 강건해지라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야 우리가 악을 분별할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이 무기력해지면 열심히 신앙 생활 하더라도 무너질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6장10절에서는 에베소서를 한마디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맨 첫머리에 끝으로(한글성경에서는 마지막으로)라는 말은 정리하자면 '너희가 주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즉 주 안에서 강건해지십시요 라는 말로 주제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일어난 조난사건으로 동굴에 갖힌 축구선수 소년단 이야기를 알것입니다. 구조원들은 목숨을 걸고 죽을 각오로 동굴에 들어가서 그들과 같이 한몸이 되어 소년들을 동굴에서 구출하였습니다. 이 모습이 바로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세상에 오셔서 죽을각오로 우리를 구원해주시고 우리와 연합하여 우리를 구원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구원을 받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요한복음이나 계시록 등 여타 성경을 보면 보통 미래형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에베소서 만은 과거완료 시제로 기술되었습니다. 이는 우리는 예수님과 연합하여 구원을 이미 받았고 우리의 자리는 이미 하늘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단에 대적해 싸울때 승리를 위해 싸우는게 아니라 승리한 상태에서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돌아다니다가 하나님이 가나안땅을 이미 주셨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 그들과 싸운 전쟁과 마찬가지 내용입니다.

타락한 인간이라도 악에 대한 미움은 있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머리를 상하게 할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장 15절에서 뱀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만든다는 내용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이 상처만 내지만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다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여자의 후손이 이미 악을 진멸할것이다라는 예언이 들어가있는 것입니다. 즉 확정된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즉 우리는 악, 사단을 진멸할것이다라는 내용입니다. 이미 예전부터 정해졌던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골로세서 2:14~15

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골소세서 2장14절부터 15절 내용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린 상황을 전쟁 상황으로 바라본 내용입니다.

우리의 죄는 모두 채무 즉 빚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림녀서 모든 빚을 갚으셨습니다.

우리는 전쟁에서 이기면 포로를 잡거나 전리품을 얻습니다. 예수님도 사단과 싸워 이기시면 전리품을 얻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들입니다. 고린도후서 2장 14절에서는



고린도후서 2: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즉 십자가의 승리는 바로 우리의 승리입니다. 우리의 승리는 이미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단을 거부할 수 있는 권세가 이미 주어져있습니다.(로마서 16:20)

로마서 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영적권세는 하나님을 등에 업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단을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미 사단에 대적할 수 있는 권세를 가졌습니다. 따라서 악을 분별하고 대적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강건해져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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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9일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님 설교"

'마귀의 계략에 대적하십시요 2'

에베소서 6:10 ~ 20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19.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라

오늘 이재훈 목사님의 설교는 마귀의 계략에 대적하십시요 2탄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선을 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행하지 않고 악인줄 알면서도 행합니다. 이는 곧 은밀하게 움직이는 마귀때문입니다. 마귀는 하나님을 질투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우리도 질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우리와 하나님을 이간질하고 때어놓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사단을 쫓아내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도록 교육시키는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에덴동산에서부터 '영적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 과거 역사를 들여다볼때 과거에서부터 마귀의 활약이나 귀신에 대해 많은 책들에 써 있습니다. 이는 실지로 존재하는 사탄의 역사를 기술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크리스찬 조차도 문학책이나 소설책으로 여기면서 삶속에 영적전쟁이 약해졌습니다.

사단은 오래전부터 계략을 세워 하나님과 우리를 떼어놓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오늘 설교에서는 이 5가지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의심(doubt)

 의심은 처음으로 창세기3장에 표현되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1절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기서 참으로, 정말로 라는 말은 최초의 의심이었습니다. 그리고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에 저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라고 뱀에게 말하였으나 하나님은 그렇게 말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곧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고 왜곡된 말은 의심을 낳게 되고 그 의심은 불신이 되버린 것입니다.

둘째, 욕망(desire)

사람에게는 제각각 욕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욕구에 집착하고 집중하게 만듬으로써 결국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듭니다.

세째, 속임수(deception)

고린도후서 10:3 ~ 6

3.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

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5.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6. 너희의 복종이 온전하게 될때에 모든 복종하지 않는 것을 벌하려고 준비하는 중에 있노라

사람은 고백한데로 안살고 자기가 믿는데로 산다. 즉 자기를 속이고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toehold로 발판을 마련하고, foothold로 버틴다음 stronghold로 견고한 진을 만들어야 합니다. 절대로 거짓된 세계관에 빠져서는 안될것입니다. 이걸 무너뜨리려면 QT를 해야합니다.

네째, 분열(Division)

오랜 선교생활 끝에 갑자기 고국으로 돌아오신다는 분이 계십니다. 이는 필시 선교지에서 힘든 생활이 아니라 공동체안에서 다른 선교사님과의 관계가 힘들어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우리도 가정에서 사회에서 갈등과 사람간의 관계 문제가 많습니다.   



다섯째, 낙심(discouragement)

사전을 찾아보니 discouragement가 종교적언어로 낙담이라고 쓰여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자로써 참된 그리스도인은 낙심할 권리가 없다고 유명한 종교학자가 말했습니다.

낙심은 다음과 같이 3가지 조건에서 나오게 됩니다.

1. 자신을 너무 비하하거나 비판하면서 발생되는 낙심

2. 다른사람과 비교하면서 발생되는 낙심

3. 선을 행하다가 안되어 낙심하는 경우입니다.

사람은 선을 행하다가 떨어질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잠깐 아래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과거를 돌아보면 아주 낮은곳에서 우리는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알고 낙심하면 안될것입니다.

우리는 마귀에 계략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깨어있지 않으면 사단의 계략을 알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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